[ 간호관리학 ] 간호표준에 근거한 간호단위 평가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9.12.12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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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간호협회의 12개의 간호표준에 근거하여 각각의 소목차에 대한 간호단위 평가를 했습니다. 부족, 보통, 만족으로 나누어 분류한 이유도 함께 작성했으니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Ⅰ. 실습병동 사정
1. 간호 전달체계
2. 듀티
3. 직종간 관계
Ⅱ. 실습병동 간호단위 평가
Ⅲ. 평가소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간호 전달체계
실습 병동은 펑셔널 널싱으로 평일 데이 기준으로 차지 2명, 액팅 2명으로 구성되고 필요 시 PRN으로 액팅 간호사가 추가되는 경우가 있었다. 펑셔널 널싱의 장점으로 최소의 인력으로 최대의 환자를 볼 수 있었고 업무분담이 잘 되어있었다. 간호조무사는 병동에 1명으로 린넨 관리와 침상 만들기, 약 타오기, 검채 내리기 등을 담당하고 있었으나 인력대비 할 일이 많고, 교대근무를 하지 않아 간호사가 간호조무사의 일을 할 때가 빈번하게 있었다. 청소를 담당해주시는 여사님께서 1분계시지만 병동 담당은 아니었으며 여러 병동을 돌며 필요시에만 청소를 해주셨다. 병동 담당이 아니시다보니 병동 지침을 잘 모르셔서 격리실에서 나온 폐기물을 스테이션까지 가져오시는 등의 실수가 있었다.
2. 듀티
책임간호사에게는 나이트 근무는 주지 않고 주5일제를 기준으로 듀티를 주고 있었으며 임신을 한 간호사가 있어 교대 근무는 하지만 나이트 근무는 제외하고 있었다. 액팅과 차지의 구분이 명확하게 되어있으나 인력상황에 따라서 차지를 할 연차임에도 액팅을 하는 상황이 다수 있었다. 한 팀에 총 차지 인력이 7명, 액팅은 2-3명 정도로 액팅과 차지의 비율이 맞지 않아 액팅과 차지 중 연차가 낮은 인력의 부담이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신규는 2-3명 정도지만 입사 월에 차이가 있어 나이트 수련중인 액팅, 프리셉터 교육중인 신규 등 각각의 수련방법이 달라 업무가 겹칠 일은 많지 않았다. 주말에는 입·퇴원이나 수술 등의 이벤트가 없어 듀티는 A팀에 챠지널스가 배정되었을 시 B팀에 액팅을 배정하여 2명의 각각 다른 팀의 간호사들이 병동 전체를 담당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서문경애 외 「간호 관리학」, 현문사, (2018)
황성우, 「간호관리학실습 지침서」(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