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들> 중 '바벨의 도서관' 관련 서평 (과제 점수 만점, 보르헤스)

소개글

루이스 보르헤스의 픽션들 중 <바벨의 도서관>과 관련된 서평입니다.
정확한 제목은 '당신이 <바벨의 도서관>의 ’나‘라면 그 세계 안에서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입니다.
이번 학기에 쓴 과제라 A+ 성적은 보장 못하지만 과제 점수 만점은 맞습니다.

루이스 보르헤스의 책이 워낙 어려운지라 글쓰기가 많이 어려우실텐데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목차

1. 서론 - 피보나치 수열과 보르헤스의 연관성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수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내가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수학 문제가 있다. 바로 숫자 속에서 배열규칙을 찾는 문제이다. 문제를 푸는 것은 늘 수월하지만은 않았고, 답을 알더라도 그 풀이가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문제 속 숫자를 인터넷 검색창에 입력한 뒤 검색하면 풀이과정을 바로 알 수 있었지만, 그 과정 속에서 나는 일종의 패배감을 느꼈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이 영 내키지 않았다. 이러한 오기로 인해 오랫동안 문제를 풀지 못하다, 결국 풀이과정을 찾아봤던 숫자 나열 중 하나는 바로 1, 1, 1, 2, 3, 5, 8, 13, 21...이라는 숫자 배열이었다. 이것이 피보나치 수열이라는 명칭을 가진다는 것을 아는 것에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일단 한 번 규칙을 찾아낸 이후로는 이와 비슷한 문제들을 쉽게 풀어낼 수 있었다. 내게도 규칙을 찾기 위한 수많은 시도와 실패가 있었듯이, 피보나치 수열을 찾아낸 피보나치 또한 그 숫자를 일종의 질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