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be happy :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에 대한 서평 (서울대학교 굿 라이프 심리학)
- 최초 등록일
- 2019.12.05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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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학교 굿 라이프 심리학 수업에서 서평 과제로 제출한 파일입니다
10포인트 글자수 160%로 9페이지 반 정도 작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2. 줄거리
3. 감상 및 평가
3.1. 주변 환경의 영향은 정말로 무시할 만한가?
3.2. 유전적 요인은 극복할 수 있는가?
3.3. 짧은 시간 동안 큰 기쁨 vs 긴 시간에 걸친 소소한 기쁨
3.4. 사회적 비교와 한국 문화
3.5. 쾌락적응을 억제한다면?
4.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1. 서론
행복은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굿 라이프 심리학 수업을 수강하기 전부터 항상 궁금해했던 주제였다. “How to be happy :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의 표지엔 어떻게 하면 행복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과학적인 대답이 담겨있다고 적혀 있다. 이 책을 통해 행복의 요인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더 나아가, 혹시 이 책을 보고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고, 따라서 이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다.
2. 줄거리
이 책은 3개의 파트로 나눠어 있다. 첫 파트는 행복에 대한 이론적 설명이 주를 이룬다. 저자는 첫 번째 파트의 초반부에서 행복에 대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잘못된 통념들을 소개하며 이를 반박한다. 사람들은 많은 돈, 아름다운 외모 혹은 만족스러운 주변 환경을 얻게 되면 자신이 행복해지리라 생각하지만,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는 모두 착각일 뿐이다. 그 이유로 저자는 쾌락 적응 현상을 소개한다. 삶의 환경이 긍정적인 쪽으로 변화하더라도, 인간은 주변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익숙해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 변화들이 발생했을 때 일시적으로만 행복해질 뿐, 장기적인 행복 수준엔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주변의 환경을 변화시키거나, 특정한 조건을 충족하여 ‘행복을 찾으려고 하는 시도’ 저자는 행복을 ‘저 멀리 우리가 찾아야 할 대상’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즉,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행복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세상을 지각하는 방식을 바꿈으로써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행복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 역시 첫 번째 파트에 제시되어 있다. 저자는 지속적인 연습과 노력을 통해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하다정, <"월거지", "이백충"… 초등생들 사이에 빈부따른 '계급문화'>,《시빅뉴스》, 2019.12.02, <http://www.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17>, 2019.12.03
도서 "How to be happy :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