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및교육사[A+] 문예부흥과 종교개혁기의 교육

소개글

"교육철학및교육사[A+] 문예부흥과 종교개혁기의 교육"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너무도 편리한 시대에 살고 있다. 더 이상 타지에 떨어진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때는 편지를 적어서 전서구를 통해 날려보내지 않고 이메일, 문자메시지, 심지어는 스마트폰을 통한 영상통화를 통해서 대화할 수 있으며, 세계의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현재 사회에 일어나는 일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고, 다양한 커뮤니티와 인터넷의 발전으로 K-POP의 발전과 외국의 다양한 문화들을 받아들이는 일명 ‘시공간을 초월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근 100년, 50년 사이에 세계는 큰 발전으로 하여금 다양한 문화를 주고받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자리잡았다. 한국의 가수들은 외국에 나아가 공연과 투어를 다니고, 외국의 노래들은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드라마나 예능 매체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진다. 그러나 음악에 한정된 것만도 아니다.
인터넷의 발전을 통해 혁명을 일으킨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보다 많은 것들을 접하고, 정보의 바다 속에서 많은 배움과 학습을 하기도 한다. 교육또한 마찬가지이다. 대면수업만을 통해 교수학습이 이루어졌던 과거와 달리 사이버강의, 화상통화식 수업, 대학과 같은 고등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이러닝 교육 등 인터넷을 통한 교육의 발전도 많이 이루어졌다. 하여 이런 모든 발전을 하게 된 것이 문화의 발전과 연계가 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이처럼 현대 사회에서 더 이상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자유로운 문화공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우리는 이와 같은 현실에 살지 못했다. 인터넷의 발달도 없었거니와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박정희 정권 당시 문화적인 부분에서 상당부분 억압을 받고 규제를 받은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음악이나 여러 문화적 방면에서 규제나 검열을 받기도 했고, 보다 위축된 사회에서 경제발전과 달리 문화의 발전은 주춤한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그 후 채 50년도 지나지 않은 현재는 그 시절에 우리가 할 수 없었거나, 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모두 누리며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르네상스 인문주의와 교육 - 고건욱,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2016], http://www.riss.kr/link?id=T14286131
마틴 루터의 교육사상 연구 - 정희정,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1996], http://www.riss.kr/link?id=T4114526
지식백과 - ‘종교개혁’ , ‘르네상스’의 정의 참조
《다시 돌아보는 종교개혁자의 교육사상 - 마르틴 루터를 중심으로》, 이상조, blog.naver.com/dpdmsye/221111138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