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의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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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로 유명한 김난도선생님이 청년구직자와 이직을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한 내일이라는 책을 발간하였다. 여기에서 내일은 My job을 의미한다. 초등학생들조차도 장래희망을 공무원이라고 적을 만큼 직업에 대한 비젼보다는 안정성을 추구하고 대기업에 입사하고자 목을 매는 청년들. 그 결과 심각한 대한민국 청년실업. 우리나라에 있는 직업들을 나열해보라고 테스트를 한 결과 2만개의 직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당 100~200개의 직업을 적을 만큼 직업에 대한 닫힌 생각을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난도쌤은 다양한 나라의 청년들이 얼마나 직업의 귀천이 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열정적으로 살아가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OECD국가 중 근무시간은 가장 많고 휴가일수는 가장 적은나라는? 단연 직장인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이다. 그렇다면 가장 업무효율성이 높은 나라도 대한민국일까? 아이러니하게도 업무효율성이 가장 높은 나라는 주35시간제를 도입한 프랑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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