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실습 난청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9.11.26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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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간호학실습 난청 케이스
간호과정 2개(오마하)
연구의 필요성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1) 난청의 정의
2) 난청의 원인
3) 난청의 증상
4) 난청의 진단
5) 난청의 치료
6) 난청의 간호적 관리
Ⅱ. 본론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1), 간호계획(2)
4. 간호수행(1), 간호수행(2)
5. 간호평가(1), 간호평가(2)
Ⅲ.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 난청이란 말이나 소리를 듣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난청은 진단명이라기보다는 잘 들리지 않는 증상 그 자체를 말하고 난청을 일으키는 매우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진단 결과 난청의 원인이 무엇인가에 따라 여러 가지 진단명으로 진단됩니다.
2. 원인
⦁ 외부의 소리는 귀를 지나고 달팽이관과 신경을 거쳐 뇌에서 인식되게 됩니다.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 이 과정 중 어딘가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외부 소리를 인식하게 되는 과정 중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느냐에 따라 크게 두 종류로 나뉘게 됩니다.
소리는 귓바퀴에서 모아져 외이도를 지나 고막을 울립니다. 고막의 울림은 다시 고막에 붙어있는 귓속뼈의 진동을 일으키고 이 진동이 달팽이관으로 전달됩니다. 소리의 전달 과정에서 여기까지의 과정의 어디든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전음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전음성 난청의 원인은 외이도의 염증이나 귀지로 인한 막힘, 고막의 손상,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 귓속뼈의 기능 이상 등 매우 다양합니다.
달팽이관까지 소리의 진동이 잘 전달되었다면 달팽이관은 이 진동을 감각신경세포를 이용해 신경 신호로 바꾸어 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면 감각신경성 난청 혹은 신경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의 원인은 태어날 때부터 소리의 신경전달 과정에 문제가 있는 선천성 난청, 강력한 소음에 의해 신경세포가 손상되는 소음성 난청, 갑자기 원인 모르게 청력이 크게 감소하는 돌발성 난청, 서서히 청력이 감퇴되는 노인성 난청, 달팽이관 신경세포를 파괴하는 약물에 의한 약물독성 난청, 메니에르 병이나 만성 중이염에 의한 합병증, 뇌종양에 의한 신경손상 등으로 역시 매우 다양합니다.
3. 증상
⦁ 어떤 이유에서든 난청이 있다면 소리가 작게 들리거나 멀게 느껴지게 됩니다. 또한 들리는 소리의 성질이 바뀌어 말소리가 왜곡되고 깨져서 들리거나 특정 소리에 불쾌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참고 자료
최연희 이지현 외 공저, 지역사회보건간호학1, 수문사 2018년
최연희 이지현 외 공저, 지역사회보건간호학2, 수문사 2018년
김금순 외 공저, 성인간호학 2, 수문사, 2017년
보건복지부
https://www.kimsonline.co.kr/drugcenter/search/druginfo/EUTDSTB0OAM 의약정보센터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171 난청
구글 사진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