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가족의 의미 정리 본인의 결혼생활
- 최초 등록일
- 2019.11.26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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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결혼은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두 남녀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인생의 동반자로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며 가족은 결혼뿐만 아니라 출산 또는 혈연관계(사위, 장인, 장모, 시아버지, 시누이등) 집단등 다른 이유로도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본다. 과거의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결합으로 보는 경향이 짙고 신분사회로 인해 이성간의 사랑을 느끼기 전에 집안끼리 짝을 찾아주어 조혼을 함으로서 신분질서 유지를 했던 내용도 존재한다.(함인희의세상보기.2019.04.01.) 현대로 오면서 농경중심의 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발전하는 과정에서는 3세대가 같이 생활하는 대가족제에서 점차적으로 한 쌍의 부부와 그들의 미혼 자녀만으로 이루어진 가족 핵가족 또는 한쪽의 부모만 있는 한부도 및 동거 외 혼자 사는 독신 및 비혼 자도 점차 늘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결혼은 지금의 나보다 더욱 행복해지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으나 또 다른 이유로 신분상승 및 현실도피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신분상승은 예전에는 사랑으로도 이루어지고 집안의 약속으로도 졌는데 현재 우리나리에서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중산층의 몰락과 더불어 빈익빈부익부의 양극화가 진행됐음을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이때 계층구조의 공고화를 야기하면서 사회적 양극화를 가져짐에 따라 결혼시장에서는 동일한 계층끼리 결혼하는 동질혼이 강화되고 있다.(함인희의 세상보기.2019.04.01.) 이런 사회현상이 일어나면서도 대부분에 사람들이 결혼할 때는 두 남녀가 미래를 약속하고 더욱 행복해 지기 위해 사랑이라는 바탕을 둔 결혼이라는 것을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집안의 조건이나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시작했던 결혼이 시대가 변화면서 결혼을 하면서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거나 아이를 낳지 않는 조건으로 결혼을 하며 최근 일본에서는 ‘혼전계약서’를 쓰는 부부들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참고 자료
결혼과 가족 1주차 2교시에 나오는 Duvall(1985)의 8단계 참고.
jtbc뉴스“2천만원 내면 신분 상승시켜 주겠다”결혼 장사의 덫 2015.03.26.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823714 참고.
세계일보[함인희의세상보기]결혼시장의 세분화2019.04.01.
http://www.segye.com/newsView/20190401512449?OutUrl=daum 참고.
SBSNEWS 3쌍중 1쌍 이혼 일본서 ‘혼전계약’확산2018.12.21.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067503&plink=ORI&cooper=NAVER 참고.
NEWS1 돈문제로 다투다 부인 살해2019.06.11.
http://news1.kr/articles/?3642986 참고.
중앙일보. “빚 많아 죽고 싶다” 일가족 4명 고속도 차안서 숨진채 발견2019.06.09.
https://news.joins.com/article/23491770 참고.
이데일리[좋아요!부동산]1988년 분양열기 ‘올해만큼 뜨거웠다’2015.12.27.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92406609602784&mediaCodeNo=257&OutLnkChk=Y 참고.
전라일보“수업방식 바꾸고 아이들에 자율권... 학교에 행복이 찾아왔다.”2019.07.12.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74318#0ARs 참고
공감언론뉴시스“혁신학교 학업 수준 비혁신보다 떨어져.2012.11.2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835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