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 100개
- 최초 등록일
- 2019.11.23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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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빽다방
프랜차이즈 카페의 커피 한 잔이 많게는 5천 원이 훌쩍 넘는 요즘, 대부분의 메뉴가 2~3천 원대를 자랑하는 빽다방 가격은 저렴한데 양은 오히려 훨씬 많을 뿐만 아니라 맛 또한 좋다. 다양한 메뉴 가운데 얼음과 옥수수 콘, 바닐라 아이스크림, 시리얼을 차곡차곡 쌓아 만든 ‘옥수크림’이 인기 메뉴로 자리하고 있다.
새마을식당
김치찌개 맛집 하면 떠오르는 백종원의 ‘새마을식당’은 백종원이 운영하는 여러 가게 가운데 인기 TOP 3안에 들 만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7분간 보글보글 끓여 먹는 ‘7분 돼지김치찌개’에 밥과 김을 넣어 비벼 먹으면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꿀 맛이라고 한다. 양도 푸짐해서 다 먹고 나면 배가 빵빵하게 부른 7분 돼지김치찌개의 가격은 5천 원이다.
한신포차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인 한신포차는 국물이 자작한 국물 닭발에 한 잔 하기 딱 좋은 곳이다. 꼭 술이 아니더라도 주먹밥과 함께 먹으면 매운맛이 중화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국물닭발과 영계통구이를 세트로 먹으면 더더욱 맛있다고 한다. 맛있게 매운 요리와 술이 당기는 날에는 퇴근 후 한신포차를 추천한다.
홍콩반점
중식으로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백선생! 그가 운영하는 중국음식점 홍콩반점의 모든 메뉴는 두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다 맛있지만 그중에서도 탕수육이 가장 맛있다. 일반 중국집보다 가격대도 저렴하고, 얇고 바삭한 튀김옷이 입에 들어가는 순간 사르르 녹아버린다고 한다.
본가
아직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잠시 소개하자면 백종원은 우삼겹을 가장 처음 개발한 사람이다. 바로 이 우삼겹을 맛볼 수 있는 곳이 ‘본가’이다. 야들야들 얇고 부드러운 고기가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는 본가의 우삼겹 가격은 1인분에 11,0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지만 고기의 질이 좋고, 다양한 쌈 채소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돈이 아깝지 않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얇은 고기하면 대패 삼겹살이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패하고는 차원이 다른 맛이라는 것 기억하도록 하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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