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소아과 실습, 사구체신염 case study

목차

1.환아소개
2.문헌고찰
3.간호사정

본문내용

Glomerulonephritis (사구체 신염)
사구체신염은 감염 후 사구체신염과 감염성 사구체신염으로 나눌 수 있으며, 포도상구균 감염 후 발생하는 감염 후 급성 사구체신염이 가장 흔한 형태이다. 급성 사구체 신염의 발생빈도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남자가 여자보다 2배정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① 원인
β-용혈성 연쇄상구균의 감염이 전형적인 원인이다. 대부분 호흡기나 피부감염이 있은 후 1-3주 후 발병한다. 감염 후 사구체신염은 주로 2-6세 소아에게서 발생하며 95%정도가 완전히 회복된다. 성인에서도 가끔 발생하며, 약 30%는 만성 콩팥기능상실로 진행된다. 감염성 사구체신염은 세균, 바이러스(예: B형간염, C형간염), 기생충 감염과 관련이 있으며 감염이 진행되는 동안 발병된다는 점에서 감염 후 사구체신염과 구분된다. 이것은 면역성 질환이기 때문에 특별한 전염성의 위험요인은 없다.

② 병태생리
신체의 다른 곳에서 발생된 감염에 의해 형성된 항원항체 면역 복합체들이 순환 도중 사구체에 염증성 손상과 함께 기능을 방해하여 사구체막의 투과력을 감소시키게 된다. 항원은 외인성(예: 연쇄상구균의 감염 후) 혹은 내인성(예: 전신홍반루푸스)으로 면역복합체와 더불어 항체가 사구체 바닥막에 자리를 잡아서 사구체신염을 발생시킨다. 사구체신염의 주요 병리는 증식과 염증으로 급성 사구체신염이 요독증이나 만성 사구체신염으로 빠르게 진행되면 치명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급성 사구체신염은 14일 이내에 회복되기 시작한다. 혈뇨와 단백뇨는 상당히 오랜 기간 지속되지만 대부분의 임상증상은 몇 주안에 정상으로 회복된다. 2년 이내에 사구체신염이 완전 회복되지 않으면 회복 가능성이 없다. 6-8주 정도 지속되는 사구체신염은 아급성 사구체신염이다. 급성 사구체신염의 증상이나 징후가 대부분 사라져도 사구체신염이 악회될 가능성이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2, 수문사
KMLE 의학검색엔진
약학정보원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