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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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 마션,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프로메테우스 등등 우주와 관련된 영화를 다 봤을 정도로 SF영화를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된 ‘퍼스트맨’을 보려고 하였으나 이미 전 좌석 매진이 되어, 낯설지만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있고 내 스케줄과도 맞는 W.E. 라는 작품을 보았다. 이 영화는 네덜란드에서 제작되었고 젊고 패기 넘치는 신인배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영화의 내용이나 어떤 배우들이 출연하는지 미리 검색해서 찾아보는 나는 단 하나의 정보도 알 수 없었다. 또한 이 영화의 감독 (르네 엘러) 역시 W.E.가 첫번째 장편 영화라고 하니 더 궁금해지기도 하였으며, 동시에 모 아니면 도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4명의 남자와 4명의 여자가 각자 1명씩 모이면서 영화가 시작되는데, 그 중 4명이 옴니버스 식으로 각자 한명씩 법정에서 증인을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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