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A(뇌혈관발작)-윌리스고리,hemiparesis VS hemiplegia, 검사, thrombolysis vs anticoagulant, avpu와mmt
- 최초 등록일
- 2019.11.13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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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VA를 출혈과 폐색으로 나눴고, 제목과 같은 비교와 검사에 대해 공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정의
Ⅱ. 뇌혈관발작
Ⅲ. 검사
Ⅳ. 치료 및 간호
본문내용
1) 병태생리
① 뇌혈전증(cerebral thrombosis)
고혈압으로 인해 동맥경화증(arteriosclerosis)이 생기면 혈관 내벽이 두꺼워지면서 혈관의 내경이 좁아지게 된다. 좁아진 혈관 안쪽 벽에 혈소판이 엉겨 붙어 혈전(thrombus)이 생기게 되고, 이 혈전이 좁아진 혈관을 막아버리거나 떨어져 나가 혈관 내를 돌아다니다 더 좁은 혈관을 막는 경우 그 이하의 부분은 혈액 공급이 막히게 된다.
② 뇌색전증(cerebral embolism)
심장이나 경동맥에서 발생한 혈전(thrombus)이 떨어져 나와 뇌혈관을 막아서 발생한다. 뇌혈전증(cerebral thrombosis)에 비해 굵은 혈관이 막히므로 편마비(hemiplegia), 실어증(aphasia) 등의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며 의식이 나빠지다가 혼수상태(coma)에 이어 사망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③ 일과성 허혈 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 TIA)
뇌경색의 전조증상으로 편측마비(hemiplegia), 실어증(aphasia), 한쪽 눈이 안보이는 증상이 나타났다가 수분 내에 정상으로 되돌아오는 증상이 나타난다. 일시적으로 뇌에 혈액공급이 중단되었다가 회복되는 경우로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완전히 회복된다. 당장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지는 않지만, 3분의 1에게서 뇌졸중이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2) 원인
허혈성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죽상경화증(동맥경화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뇌혈류가 차단되는 경우이다. 그 외에 심장부정맥, 심부전 및 심근경색의 후유증 등으로 인하여 심장에서 혈전(심장이나 혈관 내에서 혈액이 응고된 상태)이 생성되고, 이 혈전이 혈류를 따라 이동하다가 뇌혈관을 막아 뇌졸중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드물게는 모야모야병, 호모시스테인혈증 등 극히 드물게 발생하는 질병에 의해 허혈성 뇌졸중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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