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예술 ) 디지털 기술과 만난 서사 예술 장르는 장르 간 융합 및 자유로운 이동 등을 통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대중적 확장성을 보여 줍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지금 시대는 락앤롤 장르에 국악이 접목되며 퓨전과 크로스오버 예술이 꽃을 피우고 있다. 명화를 읽어도 생활사적이며 철학적 관점에서 본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문학, 미술, 영화, 시뮬레이션, 게임, 뮤직비디오 등의 장르가 기계적이며 물리적인 수준을 넘어 화학적 결합이 되어 신종 장르가 발생하고 소멸하고 이런 현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디지털 기술과 예술 장르가 만나서 상업성으로 지나치게 흐르게 되니, 진지하며 심각하며 무거운 주제가 지나치게 가볍고 흥미 있고 감각적인 소재로 되며 획일화적인 양상을 뛰고 있는 문제가 있다.
오늘은 이러한 한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디지털 미디어와 예술의 확장”이라는 책을 보면 작가도 ‘책을 쓰는 사람’으로 한정되지 않고 연속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텍스트와 영상 등의 이야기를 형성해내고 애니메이션, 문학, 미술, 영화, 시뮬레이션, 게임, 뮤직비디오 등의 장르들이 융합된 새로운 콘텐츠의 배후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와 같은 다매체 시대의 예술의 확장은 예술의 차원을 높였다기 보단 새로운 영역의 확장으로 볼 수가 있다.
디지털문학의 다층적 요인들은 전통적 문학이 새로운 문학으로 탄생되도록 곧, 디지컬문학의 위상과 성향을 띄도록 하였다. 아날로그적인 문학과 대변되는 개념인 것이다. 스토리텔링과 리터리시 사이에서 데스크톱, 윈도, 아이콘 환경 등에서도 압도적인 3D 애니메이션까지 컴퓨터 그래픽이 자리 잡았다.

몬스터 주식회사, 슈렉 등의 상업용 애니메이션을 보면 스토리텔링의 특성과 전략을 알고 활용을 해야 하는 점을 느낄 수가 있다. 디지털 매체는 문학 텍스트의 수용 도구로 활용되는 것뿐 만 아니라 네트워크적으로 디지털이 문학에 결합되며 유통, 향유, 생산에 있어 새로운 방법이 출현 되었다.
디지털 매체 독자들은 작가에서 속박되지 않고 작품의 완결도 그들의 의사에 따라 바뀌게 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상업주의에 맞서 문학이 발 디딜 자리를 만들고 싶다”. 김여란. 2015. 경향신문
북한인권영화 퍼스트스텝 김규민 감독 “ 북한인권 영화가 무겁다고요? 언젠간 코믹액션 영화 만들 겁니다”. 박주연. 2019. 미래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