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ir 결과

목차

1. 서론
2. 실험 이론
3. 실험 방법
4. 실험 결과
5. 실험결과 분석 및 고찰
6. 결론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배터리는 활물질의 화학적인 반응을 통해 전기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물건이다. 배터리는 우리 생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배터리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제작 가능하다. 이번 실험에서는 배터리 중에서도 1차 전지인 알루미늄-에어 배터리를 만들어보았다. 알루미늄-에어 배터리는 대표적인 금속-공기 전지의 한 종류이다. 이번 실험에서 anode에 쓰이는 물질인 알루미늄은 금속성분 중 3번째로 부존량이 많고, 다른 금속에 비하여 낮은 중량을 갖는 물질이다. 따라서, 금속-공기 전지에서 알루미늄을 활물질로 사용하게 되면 높은 에너지 밀도를 내기 때문에 전극으로서의 활용하는 데에 높은 가치가 있다. 또, 알루미늄-에어 배터리를 만들 때 KOH와 같은 강염기 수용액을 전해질로 사용하면 많은 에너지를 내어 동력기관을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 실험에서 알루미늄과 공기 이외에 또 하나의 물질이 쓰이는데 그것은 활성탄이다. 활성탄은 넓은 표면적으로 cathode쪽에서 많은 양의 산소가 반응할 수 있도록 산소를 붙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 실험에 쓰이는 활성탄은 크기가 매우 작은 가루 형식으로 표면적이 넓기 때문에 cathode에서 반응이 신속하게 일어나게 해주고, 따라서 실험에서 중요한 물질로 사용된다. 이번 실험에서는 비교적 간단한 모양인 알루미늄-에어 배터리를 직접 만들고 전해질의 농도와 종류에 따른 배터리의 전압변화를 측정하여 방전용량을 측정해본다.

2. 실험 이론
① 배터리(전지)
- 화학전지에서 전자를 방출하거나 받아들이는 매개가 되는 물질을 전극(electrode)이라고 한다. 전지에서는 산화 반응과 환원 반응이 서로 다른 장소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반드시 전극은 한 쌍이 존재해야 한다. 여기서 산화 반응이 진행되는 전극을 애노드(anode), 환원 반응이 진행되는 전극을 캐소드(cathode)라고 부른다. 알루미늄-에어 배터리에서는 산소가 캐소드, 알루미늄이 애노드가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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