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COM(Chronic otitis media) 만성중이염 케이스 -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
- 최초 등록일
- 2019.10.30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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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실습 COM(Chronic otitis media) 만성중이염 케이스입니다.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입니다.
목차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II.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III. 결론
1. 연구결과
2. 느낀 점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중이염은 이관, 중이강(middle ear cavity), 유양돌기(mastoid process)의 염증이다. 중이의 점막은 비강, 부비동, 비인두, 이관, 기도, 기관지, 후두와 연결되어 있어 호흡기계 감염이 흔히 중이를 감염시킨다. 병의 경과와 양상에 따라 급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 장액성 중이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만성 중이염은 적어도 3개월 이상 중이와 유양봉소의 염증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중이염이 치유되지 못하고 진행되거나 화농이 계속되면 청력 손실이 나타날 수 있고 골막이나 골질이 파괴되어 유양돌기로 염증이 퍼져 골막하 농양, 정맥동 주위 농양, 뇌막 외 종양, 뇌막염, 뇌농양을 일으킨다.
2) 원인 및 위험소인
중이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유스타키오관의 기능장애와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가장 중요한 원인 요소인데 어린이의 경우 인플루엔자(hemophilus influenza)이고, 성인은 폐렴구균(Pneumococci)이다. 유스타키오관의 기능장애는 중이염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중이강내 염증이 진행하여 중이강 내 환기 장애가 생겨 유양동의 함기화에 지장을 준다. 중이의 염증이 재발하거나 유스타키오관이 지속적으로 폐쇄되면 고실 협부와 상고실, 유양동구와 유양동의 점막에 만성육아조직이 형성되고, 이로 인하여 고실 협부와 유양동구의 지속적인 폐쇄를 초래할 수 있으며, 결국은 상고실, 유양동, 유양봉소의 점막과 주변의 뼈부위에 비가역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결론적으로, 재발하는 염증과 지속적인 유스타키오관의 장애와 함께 중이강의 환기통로인 고실 협부나 유양동구의 폐쇄성 병리적 변화에 의한 환기장애가 발생하면, 염증이 지속되고 증상 악화를 유발하여 만성 중이염과 유양 돌기염을 초래할 수 있다.
3) 증상 및 징후
① 이루 : 중이와 주변의 공기가 차있는 공간(유양동)에 염증이 생기면 고름이 생성되고 천공된 고막을 통해 흘러나온다.
참고 자료
신경림 외, 2017,『성인간호학(상)』, 현문사
성미혜 외 4저, 2015, 비판적 사고 기반 간호과정의 적용, 수문사
김금순 외(2011). 간호사를 위한 약리학. 서원미디어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mw.go.kr/
드러그인포 https://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