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실 사레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9.10.30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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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실 케이스 자료입니다.
발표시에 사정이 구체적이며, 사정 자료에 따라 진단을 잘 잡았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간호진단은 1순위 간기능 미숙과 관련된 신생아 황달
2순위 위장관 기능 미성숙, 잦은 구토와 관련된 흡인의 위험
3순위 피부구조 미성숙과 관련된 피부통합성 장애
4순위 방어기전 미성숙과 관련된 감염의 위험
네 가지 입니다.
목차
1. 사례보고서 (신생아실, 신생아집중치료실) : PO5
2. 만삭전 조기양막파수의 처치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기양막파수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 PROM)는 분만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양막이 파수되는 것을 말하며, PPROM이란 임신 37주 이전에 양막파수가 발생하는 경우로 정의할 수 있다. 산과적으로 PPROM이 중요한 이유는 PPROM 발생 후 임신의 단기유지 (brief latency)로 인한 조산, 자궁내 감염, 양수과소, 태반조기박리 등으로 인하여 여러 심각한 장기 후유증과 주산기 이환이나 사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실제 임신 32주 미만의 조산은 전체 분만의 2%미만이지만, 전체 신생아 신경성질환의 50%와 주산기 사망의 60% 정도를 차지하며 25주 이하의 조산에서는 생존한 신생아의 41%만이 1년 이후까지 생존하였고, 27%에서 신경학적으로 정상소견을 보였다. PPROM으로 인한 신생아합병증은 파수와 분만의 재태연령에 따라 그 정도가 결정되는데 분만의 주수가 가장 중요한 인자이며 그 외 주산기감염이나 태반조기박리 그리고 양수 과소증으로 더욱 증가한다. 호흡곤란증후군 (RDS), 괴사성 장염 (nectotizing enterocolitis), 뇌실내 출혈 (intraventricular hemorrhage), 패혈증 등이 흔히 발생하는 주요한 신생아 합병증이다. 실제 임신 23주 이후부터는 재태기간이 1주씩 연장될 때마다 신생아의 생존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또 PPROM의 흔한 합병증인 호흡곤란증후군, 괴사성 장염, 뇌실내 출혈과 패혈증으로 인한 신생아 이환률도 재태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그 빈도가 급속히 감소하고, 장기합병증인 망막병증 (retinopathy)와 폐 이형성도 임신 32주 이후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이러한 신생아 합병증은 분만주수 외에도 양막이 파수되는 재태기간이 이를수록 발생율이 높아, 양막파수의 시기도 합병증의 발생에 중요한 인자라 할 수 있다. 양막파수와 분만의 주수에 따라 합병증의 정도와 치료방침이 달라지므로 PPROM이 발생한 재태연령별로 구분하여 처치방법을 고려한다.
참고 자료
정지윤⋅문종수. 2008. 만삭전 조기양막파수의 처치. 대한모체태아의학회.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