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관찰일지

소개글

안녕하세요, 경인교육대학교 지구과학의 탐구 수업 시간의 과제인 달 관찰일지입니다.
여름밤의 달 관찰일지입니다.
해당 과목이 아니더라도, 달이 어떻게 변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열람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달을 관찰한 소감과 일지를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2018년 8월 29일(수)부터 약 한 달 간 매일 같은 시각에 보이는 달의 모양과 위치를 관찰하고, 그 결과를 글, 그림, 사진 등으로 기록합니다.
2. 달의 모양과 위치를 관찰하고 그 결과를 기록하는 활동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솔직하게 적어 봅시다.

본문내용

1. 2018년 8월 29일(수)부터 약 한 달 간 매일 같은 시각에 보이는 달의 모양과 위치를 관찰하고, 그 결과를 글, 그림, 사진 등으로 기록합니다.

[ 2018년 8월 29일 수요일 저녁 8시 ]
댄스동아리 연습이 끝난 후, 하늘을 보았다. 낮부터 계속 된 비 때문인지 달이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레 삼겹살에서 삽겹살을 먹고 개강파티를 하러 편의점 포차로 향했다. 신나는 개강 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시각은 12시. 그리고 사실 하늘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던 것 같았다. 달을 본 기억이 없다.

[ 2018년 8월 30일 목요일 저녁 8시 ]
학원 아르바이트(이하 ‘학원알바’)를 하러 내가 사는 지역인 시흥에 왔다. 학원알바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하게 된다. 그래서 중간에 학생들에게 달 관찰을 하러 나가야 한다고 쉬는 시간을 준 후에 달을 보러 나갔다.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달이 보이지 않았다. 여러 방면에서 달을 보려고 몸을 돌기도 하고, 건물의 반대 방향으로 가기도 했지만 밝은 가로등만 눈에 띄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