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무용

소개글

"생활과 무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공연
2) 안무, 무용수, 제작

3. 결론

본문내용

무용이라면 티비에서만 보던 댄싱9이란 프로그램이 전부였던 나에게 인생에서 처음으로 무용이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교양 과목으로 듣는 수업인데 처음엔 어렵지 않을까, 잘 따라갈 수는 있을까 했지만 막상 리듬을 타다보니 정말 신나고 음악과 함께 춤을 춰서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그렇게 무용을 직접 체험하고 우연찮게 기회가 되서 무용수들이 한국무용 공연하는 것을 관람하게 되었는데 한국무용이라 한다면 완전히 문외한인 내가 한국무용 공연을 보려니 긴장됐던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잘 알지도 못하는 무용을 보고 무용수의 움직임을 분석하며 보고서를 제출해야한가는 생각에 더욱 부담이 됐다. 허나 이 수업을 듣는 학생들 중에 무용학과 학생이 얼마나 되랴. 대부분이 나와 같은 입장이려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관람을 했다. 용산 아트홀로 향하며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해봤다. 내 정녕 한국인으로서 한국무용을 한번도 접해 본적이 없단 말인가. 곰곰이 생각하며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보니 나는 문외한이 아니었다. 중학교 재학 시절 C.A 활동으로 2 개월 동안 탈춤부에서 열심히 탈춤을 배웠던 것이 생각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