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케이스 신생아 황달
- 최초 등록일
- 2019.10.18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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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A+ 받은 자료입니다! 중재 두개입니다
목차
Ⅰ. 사례소개
1. 사례 선정사유
2. 문헌고찰
Ⅱ. 간호계획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사례 선정사유
최근 신생아실 및 산후조리원 등의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산후조리원에서 황달수치가 높은 신생아에 대해 즉각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주말을 보낸 사건이 있었는데, 황달 수치 16을 나타낸 신생아의 부모에게 수치가 높지 않으니 주말동안 지켜보자고 방치한 것이었다. 이후 월요일에 황달수치가 19.6을 기록하자 신생아를 황급히 입원시키고 광선치료를 실시했다.
신생아 황달은 신생아의 피부와 눈 흰자위의 색이 노란색을 띠는 것을 말하며 신생아에서 흔히 관찰되는 증상이다. 신생아 황달은 보통 빌리루빈 수치가 12~15mg/dl이면 치료를 시작하며, 심각한 황달을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학적인 장애는 물론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신생아 황달은 정상 신생아의 60~80%에서 관찰될 정도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지만, 흔한 만큼 가볍게 여겨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사례연구 주제로 선정하였다.
2. 문헌고찰
1) 정의
신생아 황달은 빌리루빈이라는 혈액 성분이 쌓여서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것으로 출생 2~3일 후 신생아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지만 일부에서는 뇌 손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신생아에게서 발생하는 황달은 성인의 황달과 다르고 치료법 또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신생아 황달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고, 신생아 황달은 생후 첫 주 내에 만삭아의 약 60%, 미숙아의 약 80%에서 관찰될 정도로 흔히 볼 수 있다.
신생아 황달은 크게 생리적 황달과 병적인 황달로 나눌 수 있다. 생리적 황달은 생후 2~8일 사이 태아에서 신생아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황달로 증상이 심하지 않으며 대게 저절로 좋아진다. 원인 질환으로 인해 출생 당일부터 발생할 수 있는 병적인 황달은 생리적 황달보다 더 심한 황달을 일으킬 수 있다. 혈액 내 빌리루빈 농도가 15mg/dL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합병증을 일으키기 쉽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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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cd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