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의 독거(홀몸) 노인의 자살예방활동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센터, 위원회, 사례관리 등)을 파악
- 최초 등록일
- 2019.10.15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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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정신건강론
주제: 농어촌의 독거(홀몸) 노인의 자살예방활동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센터, 위원회, 사례관리 등)을 파악해 보고, 노인의 자살예방대책에 대하여 기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 우리나라 농어촌 독거노인 실태
Ⅱ 본론
1. 농어촌 독거노인 자살 영향요인
2. 농어촌 독거노인의 자살예방활동을 위한 사례
3. 농어촌 독거노인의 자살예방대책 제시
1) 농어촌 독거노인 의료서비스 확대
2) 일자리 지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 우리나라 농어촌 독거노인 실태
2016년 기준 우리나라 고령자 1인 가구는 전체 고령자 가구 중 33.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절대 작은 수치가 아니며 앞으로 고령화가 더욱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에서 고령자 1인 가구의 비율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에 따르면 고령자 1인 가구 비중 중 65~69세는 감소하고 80세 이상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하여 고령자 1인 가구의 건강관리 실천율과 자신의 건강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전체 고령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하여 1인 가구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는데다 노인 자살률도 늘어나고 있어 이를 복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재 노인 자살률을 살펴보는 문헌을 살펴보면 해외의 경우 도시화가 진행될수록 자살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우리나라 연구에서는 농어촌 노인의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농어촌 독거노인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주변 노인요양시설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이 있어 농어촌 독거노인을 만나뵐 때가 있는데 생각보다 농어촌 독거노인 문제가 가볍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사람은 건강이 약해지면 쉽게 우울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 우울함이 심화되면 자살까지 생각해보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문제가 농어촌 독거노인의 자살률이 도시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농어촌 독거노인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주변에 의료기관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도시보다 확실히 적으며 자신의 문제에 대해 상담을 해볼 수 있는 노인기관 또한 작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건강과 우울함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지 않은 것이다.
Ⅱ 본론
1. 농어촌 독거노인 자살 영향요인
우선 독거노인의 자살률이 왜 비독거노인보다 높은지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독거노인과 비독거노인의 자살생각차이를 비교한 결과 사회적 접촉 빈도, 수면, 직업 유무에 따라 자살생각의 평균 점수가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통계청 - 2017 고령자 통계 < 2017.09.26. >
정신간호학회지 제 21권 제 2호 - 독거노인과 비독거노인의 자살생각 관련요인 < 2012.06 / 손정남 한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
한겨레 - ‘최고 자살률’ 충청·강원, 예방책 강화 < 2016.01.18./ 송인걸, 박수혁, 오윤주 기자 >
한겨레 - 75살 이상 독거·빈곤노인일수록 “아파도 병원 못가” < 2016.10.24./ 이창곤 선임기자 >
문화일보 - 강원 농어촌 의료서비스 확대…5년간 2566억 투입 < 이성현 기자/ 2018.08.24. >
중앙일보 - 좋은 일자리, 농어촌이 블루오션이다 < 중부일보/ 2017.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