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82회 변경을 나와 길을 돌아 여러 오랑캐를 섬멸하고 융중을 돌아보고 3분의 계책을 결정하다
- 최초 등록일
- 2019.10.13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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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한통속연의 82회 변경을 나와 길을 돌아 여러 오랑캐를 섬멸하고 융중을 돌아보고 3분의 계책을 결정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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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就使蹋頓可誅, 而袁氏二子, 不應迫之同斃!
취사답돈가주 이원씨이자 불응박지동폐
답돈은 죽일만 하지만 원상과 원담은 핍박해 같이 죽게 함이 응당하지 않다!
疇曾得袁氏之徵辟, 知己之感, 寧獨無之?
주증득원씨지징벽 지기지감 녕독무지
徵辟:임금이 초야에 있는 사람을 예를 갖추어 불러서 벼슬을 시킴
전주는 일찍이 원씨가 불러 벼슬을 시켜 자기를 알아준 감격이 있는데 어찌 유독 무시하는가?
豈可因前日之未往, 卽視袁氏如眼中釘, 必殲滅之而後快乎?
기가인전일지미왕 즉시원씨여안중정 필섬멸지이후쾌호
어찌 앞날에 아직 가지 않고 곧장 원씨를 눈엣가시로 보고 반드시 섬멸한 뒤에 통쾌해 하는가?
然則袁尙兄弟之畢命, 下手者爲公孫康, 實則疇實使之。
연즉원상형제지필명 하수자위공손강 실즉주실사지
그러므로 원상 형제의 죽음은 손을 쓴 사람은 공손강이나 실제는 전주가 실제 사주했다.
吾不知疇何憾於袁氏, 何德於曹操也。
오부지주하감어원씨 하덕어조조야
나는 전주가 원씨에게 어찌 유감이 있고 조조에게 어떤 덕이 있는지 모르겠다.
及尙首揭竿, 向之弔祭, 侯封所及, 誓死固辭, 此特矯情干譽之爲, 有識者固已齒冷矣。
급상수게간 향지조제 후봉소급 서사고사 차특교정간예지위 유식자고이치랭의
矫情[jiáo‧qing]① 억지부리다 ② (어린아이가) 투정을 부리다 ③ 생떼를 쓰며 말썽을 부리다 ④ 떼를 쓰다
齿冷[chǐlěng]① 비웃다 ② 조소하다
干誉[gānyù]명성을 구하다
원상의 수급이 장대에 걸려 그를 향하여 제사를 지내 제후 분봉도 받지 않고 죽길 맹세로 고사하니 이는 특별히 억지부리고 명성을 구하기 위함이며 식자는 진실로 이미 조소할 것이다.
必如諸葛孔明之隱處南陽, 不屑輕出, 待至劉備三顧, 勤勤懇懇, 方效驅馳, 名士之出處, 如此愼重, 豈田疇輩所得望具項背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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勤勤懇懇 :선업을 쌓고 혜복을 닦아 가기에 매우 부지런하고 정성스러운 모양. =勤勤孜孜
勤恳[qínkěn]근면 성실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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