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연구(취업 전 간호연구 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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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3. 용어 정의
4. 연구 가설

Ⅱ. 문헌고찰
1. 중학생들의 학교따돌림
2. 중학생들의 학교따돌림과 자살생각
3. 중학생들의 학교따돌림과 자아존중감

Ⅲ. 연구방법
1. 연구설계
2. 연구대상
3. 자료수집방법
4. 연구도구
5. 자료분석방법

Ⅳ. 결론
1. 연구의 간호학적 의의 및 윤리적 고려
2. 연구의 제한점

Ⅴ. 참고문헌

Ⅵ. 부록

본문내용

집단 따돌림은 1990년대부터 사회에 드러나면서 2015년까지 꾸준히 청소년기에 문제가 되고 있다. 2014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분석결과를 보면, 피해응답률 1.4%로, ‘13년 2차 1.9% 대비 0.5%p 감소했다. 하지만 학교폭력 유형 중 두 번째로 많은 집단따돌림은 두 번째 이지만, 감소되지 않고 매년 똑같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1].
학교생활 만족도는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나는데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지금의 청소년들에게는 학교생활에서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2].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학생들의 예민함을 장난스럽게 중2병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초, 중 ,고등학생들 중에서 중학생이 사춘기를 겪기 시작하면서 가장 예민한 시기
이다. 그 시기에 겪는 경험들이 삶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중요하다. 그런데 그 중요
한 시기의 유해 요인 중 하나인 집단따돌림이 있다. 집단따돌림을 당한 중학생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지 못하면서, 심각한 상황을 일으킬 수 있다
[3].
초․중․고등학생별 집단따돌림 가해, 피해 정도를 알아본 결과, 중학생이 가해
및 피해 정도 모두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떤 이유로 자신이 따돌림을 당하
고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중학생은 반의 못된 아이들 때문에 라고 가장 많이
답하였다. 또한 따돌림을 당할 때 어떻게 해결하려고 했는지에 대해 ‘중학생은 혼자
서 참으려고 한다.’ 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4].
중학교1학년 학생은 새로운 집단에 소속되기 위해 친구관계에 매우 신중하게 접근함으로써 잠재기에 해당되는 시기이고 중학교3학년은 사회적으로 성숙하게 되면서 집단따돌림을 피할 수 있는 전략을 발달시키고 강인해 짐으로써 따돌림을 덜 당하게 된다[5].
따라서 중학교 1학년과 3학년의 중간단계에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본 연구의 대상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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