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병태생리

목차

1.서론

2.본론
1) 치매란?
2) 치매의 원인
3) 치매의 종류
4) 치매 예방법
5) 치매 간호중재

본문내용

지난 2014년 국회 예산정책처가 발간한 '치매관리사업의 현황과 개선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치매 유병률은 2014년 9.58%에서 2020년 10.39%, 2050 년(15.06%)로 급증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치매 노인의 비중도 2012년 1.1%에서 2050년 5.6%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더불어 이 같은 치매인구의 증가로 인해 사회적 비용도 늘어나 지난해 11.7조원에서 2050 년에는 43.2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선별검사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행하는 건강검진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와 같이 최근 치매 인구는 급증하고 있기에 치매의 병태 생리를 조사해 보았다.

Ⅰ. 치매란?
치매란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생활의 지장을 주는 상태를 말한다.

Ⅱ. 치매의 원인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은 90가지 이상으로 매우 다양하고 발병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서로 다르며 향후 환자가 어떤 증상을 보일지 예측이 가능하다. 또한 원인 규명을 통해 약 15% 정도의 환자는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인 규명이 매우 중요하다. 치매는 회복 가능 여부에 따라서 비가역적 치매(회복이 불가능)와 가역적 치매(조기 발견시 완치 가능)로 분류한다. 비가역적 치매의 원인 질환은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루이체 치매, 파킨슨병, 전두측두엽 치매, 헌틴톤병 등이 대표적이며 가역적 치매의 원인질환은 갑상선기능 저하증, 비타민 B12 및 엽산결핍증, 당뇨병, 만성간질환 및 신장질환, 신경매독, 후천성면역결핍증, 정상압뇌수종, 경막하 혈종, 뇌종양 등이 있다. 다양한 원인 중 알츠하이머병이 50~60%로 가장 많고, 혈관성 치매가 20~30%를 차지하며 가역적 치매는 5~15%를 차지한다.

참고 자료

김승업. 치매, 알츠하이머병. 삶과 꿈. 1997. 11~75p, 125~152p
이한기외. 알기 쉬운 병리학. 수문사. 2014. 279-281p
http://blog.naver.com/gongjoo0270/113275654
http://blog.naver.com/fuugabbzzf/22011859952
네이버 지식백과] 파킨슨병 [Parkinson's disease]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