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동기와 청소년기(중,고등학교)의 회상과 현재의 나
- 최초 등록일
- 2019.10.10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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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나의 아동기와 청소년기(중,고등학교)의 회상과 현재의 나
내용구성:
1) 내가 기억하는 나의 가장 어린 시절의 모습이나 장면
2) 내가 기억하는 아니면 들었던 나의 아동기의 모습
3) 내가 기억하고 경험한 나의 청소년기의 모습
4) 내가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겪었던 어려움, 문제들
5) 이들 문제를 극복한 방법들
6)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나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람들(부모 포함)
7) 그래서 아동기와 청소년의 경험이 어떻게 현재의 나를 만들게 되었는지?
이 7가지 하위내용을 모두 구분하여 구체적으로 기술
1) 내가 기억하는 나의 가장 어린 시절의 모습이나 장면
내가 기억하는 가장 어린 시절은 아버지 배 위에서 비행기를 타는 어린 시절 모습이다
목차
1) 내가 기억하는 나의 가장 어린 시절의 모습이나 장면
2) 내가 기억하는 아니면 들었던 나의 아동기의 모습
3) 내가 기억하고 경험한 나의 청소년기의 모습
4) 내가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겪었던 어려움, 문제들
5) 이들 문제를 극복한 방법들
6)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나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람들(부모 포함)
7) 그래서 아동기와 청소년의 경험이 어떻게 현재의 나를 만들게 되었는지?
이 7가지 하위내용을 모두 구분하여 구체적으로 기술
본문내용
1) 내가 기억하는 나의 가장 어린 시절의 모습이나 장면
내가 기억하는 가장 어린 시절은 아버지 배 위에서 비행기를 타는 어린 시절 모습이다. 이 시기가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어머니나 오빠는 2~3살쯤이라고 했다. 아버지는 평일에 항상 늦게 들어오셨고, 나는 아버지의 얼굴을 아침 일찍 보거나 혹은 저녁 늦게 볼 수 있었다. 내가 기억하는 가장 어린 시절의 단편 기억은 바로 이 시기에 아버지랑 주말 아침에 놀던 기억이다. 아버지는 당시 유행하던 멋진 가르마머리를 타고 나를 꼭 붙잡은 채 비행기 놀이를 하고 계셨다. 나는 높이 올라가면 무서워서 비명을 지르다가도, 아버지가 내려주시면 다시 비행기를 태워달라고 칭얼거렸던 것 같다. 신기한 것은 이 시기의 기억은 내 개인적 시점으로 기억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장면으로 기억난다는 것이다. 내 기억속의 아버지와 나는 비행기 놀이를 하고 있었고, 제가 기억하는 모습들은 전부 내 자신이 어떤 티비 화면 속 주인공처럼 아버지와 노는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난 이 기억이 처음에는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모습이라고 추측했었다. 하지만 당시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 오빠나, 어머니께 여쭈어 보면 내가 기억하는 모습이 정확히 일치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아버지가 항상 끼고 계셨던 하얀 장갑, 그 당시에만 쓰셨다는 선글라스, 그리고 내 기억속에 남아있는 푸른색 작업복에 대해서 어머니는 아버지가 당시 그런 옷차림으로 나와 놀아 주셨다고 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상한 일이다.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나마 가장 오래된 기억이 나 자신을 다른 시점에서 보고 있는 기억이었다는 것이 신기한 일이다.
2) 내가 기억하는 아니면 들었던 나의 아동기의 모습
어린 시절, 부모님은 맞벌이로 아침 일찍 나가시고, 오빠들과 함께 어린 시절을 함께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기억은 동네 놀이터에서 오빠들과 동네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놀이를 했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