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학 case study] 치매 (Alzheimer's disease)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9.10.09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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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2개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진단 & 간호과정
3. 투약정보
4. 출처
본문내용
■ 문헌고찰
치매 -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1. 정의
1906년 독일의 신경병리학자였던 알츠하이머가 급격한 기억력 장애, 지남력 상실 등을 초기증상으로 하며 4년 동안 편집증, 실어증 등의 소견을 보이다 사망한 51세 여자 환자를 보고하였다. 그는 당시에 널리 알려져 있던 노인성 치매와 달리 환자의 나이가 많지 않았고, 임상증상이 다른 양상을 보였기 때문에 이 질환을 노인성 치매와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치매를 65세 이후에 발생하는 노인성 치매와 65세 이전에 발생하는 초로성 치매로 구분하였으며, 에밀 크레플린이 이 질환을 알츠하이머병이라고 명명하였다. 그러나 이들의 임상증상이 매우 다양하지만 부검소견에서 뇌조직 내의 비정상적인 반점과 뇌세포의 불규칙한 매듭을 보이는 동일한 병리소견을 보이므로 이 둘을 합쳐서 알츠하이머병이라고 부른다. 알츠하이머병은 매우 서서히 발병하여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경과가 특징적이며, 초기에는 주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다가 진행하면서 언어기능이나 판단력 등 다른 여러 인지기능의 이상을 동반하게 되다가 결국에는 모든 일상생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알츠하이머병은 그 진행과정에서 인지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성격변화, 초조행동, 우울증, 망상, 환각, 공격성 증가, 수면 장애 등의 정신행동 증상이 흔히 동반되며 말기에 이르면 경직, 보행 이상 등의 신경학적 장애 또는 대소변 실금, 감염, 욕창 등 신체적인 합병증까지 나타나게 된다.
현미경으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 조직을 검사하였을 때 특징적인 병변인 신경반(neuritic plaque)과 신경섬유다발(neurofibrillary tangle) 등이 관찰되고, 육안 관찰 시에는 신경세포 소실로 인해 전반적 뇌 위축 소견이 보인다. 이러한 뇌 병리 소견은 질병 초기에는 주로 기억력을 담당하는 주요 뇌 부위인 해마와 내후각뇌피질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점차 두정엽, 전두엽 등을 거쳐 뇌 전체로 퍼져나간다.
참고 자료
노인과 건강 / 최영희 외/ 현문사/ 2010년 2월 26일(4판) / p.81~101
성인간호학(상) / 전시자 외 / 현문사 / 2012년 1월 20일 / p.114~140
성인간호학(하) / 전시자 외 / 현문사 / 2012년 1월 20일(5판) / p.394~401
네이버 건강 – http://health.naver.com
성인간호학(하) / 전시자 외 / 현문사 / 2012년 1월 20일(5판) / p.558~566
노인과건강 / 최영희 외/ 현문사/ 2010년 2월 26일(4판) / p.234~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