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의존증 케이스, 부곡, 정신케이스

목차

1. 서론(연구의 필요성)
2. 간호진단
3. 결론

본문내용

병적인 음주의 양상을 나타내거나 음주에 의한 사회적 또는 직업적 기능 장애와 더불어 내성(tolerance)이나 음주의 감량·중지에 따라 금단 증상(이탈 증상)이 생기는 현상을 가리킨다. 병명은 최근에 사용된 용어이며 이전에는 만성알코올중독이라 했다. 그러나 음주를 하는 동안에 일어나는 행동상의 변화는 중독의 개념과는 다르다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는 그 행동상의 변화에 주목하여 알코올병(alcoholism)이라는 용어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1974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약물의존위원회에서 알코올을 포함하여 습관성·기벽성을 야기하는 약물을 의존성 약물이라 정의하였다. 이에 미국 정신의학회가 정신 장애에 관한 진단 통계 매뉴)에 알코올 의존에 관한 진단 기준을 작성하게 되었다.
진단 통계 매뉴얼에서는 알코올 장애를 알코올 남용과 알코올 의존으로 구분하였다. 알코올 의존의 기준으로는 병적인 음주 양상이거나 음주로 인한 사회적·직업적 기능 장애가 있을 경우, 내성이나 금단 증상이 있을 경우를 말한다. 병적인 음주 양상이란 적절한 기능 수행을 하려면 매일 음주를 해야 하는 경우, 절주·단주를 할 수 없는 상태, 폭음으로 최소한 이틀 이상 취해 있는 경우, 음주로 악화되는 줄 아는 심각한 신체 질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음주하는 경우 등을 가리킨다. 과거에 알콜 의존성 진단을 받고 치료 후 지금도 다시 알콜올 의존을 하고 있는 대상자는 가 가장 가까운 우리 아버지 여서 대상자로 잡았고, 많은 아버지세대에서 앓고 있거나 앓고 있었도 인정하지 않는 유형의 질환으로, 정신과 간접적인 영향이 있기 때문에 연구를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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