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약물중독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9.10.07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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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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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문헌고찰
Ⅱ. 본론
1. 응급환자의 건강상태 사정
2. 신체사정
3. 검사결과
4. 약물치료
5. 처치현황
Ⅲ. 결론
1. 결론
2. 느낀 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 중독(poisonig) : 해로운 물질이 신체에 들어가 영구적 손상이나 일시적 손상을 일으키는 것.
- 약물과용 : 약물의 복용량이 지나칠 때 독성을 나타내는 현상
2. 섭취성 중독(ingested poisons)
- 섭취한 물질의 종류와 양, 섭취한 시간 등의 병력을 수집하고 환자 주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약병 등은 섭취한 양이나 종류, 해독제 유무를 알려주는 좋은 단서가 될 수 있다.
1) 응급간호 지침
▪ 우선적인 간호로 환자의 호흡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산소를 투여해 안정시킨다.
▪ 신속한 신체사정, 수액의 정맥주입, 독물에 관한 분석, 심장모니터링, 유치도뇨관 삽입, 심전도, 중심정맥압 등 필요한 검사를 실시한다.
▪ 환자로부터 정확한 병력을 알아낸다. 약물의 종류, 섭취 시간, 섭취량 및 환자가 발견된 당시의 환경등을 세심하게 기록하고 질문한다.
▪ 독물질을 해독하거나 배설시키는 적절한 방법을 모색한다. 예를 들어 살충제나 방사선 물질이 피부에 묻었을 때는 목욕을 하거나 씻어내며, 헤로인과 같은 진정제 주사를 맞았을 때는 naloxone등의 해독제를 쓴다. 또한 독물질을 삼켰을 때는 구토시키거나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위세척을 실시하며 활성탄 같은 흡착제를 사용하거나 하제를 적용한다. 독물질을 삼킨 후 시간이 오래 경과하지 않았을 때는 구역반사(gag reflex)를 이용하여 구토를 유도하는 것이 위세척보다 좋은 독물배설 방법이 된다.
▪ 일반적으로 구토를 유발시켜 배출케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의식이 흐리거나 혼수환자, 부식성물질(강산이나 강알카리)섭취환자, 경련환자, 급성심근경색이 우려되는 환자, 임산부 등은 구토를 유발시키는 것이 위험하다.
▪ 구토제로 쓰이는 물질로는 ipecac시럽과 apomorphine이 있으며 환자를 잘 선택하여 사용하면 ipecac시럽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 용량은 연령에 따라 다르나 15~30ml(10세 미만은 15ml, 10세 이상은 30ml)를 경구투여하고 물이나 주스를 여러 컵 마시도록 한다.
참고 자료
JANET R WEBER 외 (2015), 생애주기별 건강사정, 수문사
Lewis 외(2015),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장성옥 외(2015), 기본간호학 이론서, 군자출판사
김영숙 외(2012) 응급간호, 수문사
김옥순 외(2004) 응급환자관리, 청담미디어
킴스온라인 http://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