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MI: myocardial infarction) 병태생리 & 치료
- 최초 등록일
- 2019.09.22
- 최종 저작일
- 2019.09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심근경색(MI: myocardial infarction) 병태생리 & 치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정의
2. 원인 및 위험요인
3. 병태생리
4. 증상
5. 진단
6. 치료
7. 간호
본문내용
1. 정의
심근경색은 관상동맥 가지 중의 하나가 갑작스럽게 폐쇄된 상태를 말한다.
2. 원인 및 위험요인
주원인은 관상동맥의 죽상 경화증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갑자기 발병된다,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은 죽상반이 파열되거나 균열이 생기면서 형성되는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의 혈류가 완전히 차단됨으로써 발생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드물게는 관상동맥의 색전증이나, 손상,혈관염 또는 수술 후 쇼크,심한 탈수증, 저혈압 등으로 관상동맥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될 때도 발생된다. 또 대상자에 영향을 주는 외적 상태나 대상자의 활동으로 인해 초래된다. 심한 신체적 활동과 분노와 같은 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의 활동을 증가시키며 이것은 죽상반이 파열되기 쉬운 혈액학적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동시에 교감신경의 활동은 심근 산소요구도를 증가시킨다. 심근경색은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관상동맥의 완전폐쇄로부터 초래된다, 혈류가 갑작스럽게 중단되면 이 동맥으로 공급받는 심근 조직은 괴사된다. 또한 관상동맥 경련은 급성폐쇄를 일으킬 수 있다.
3. 병태생리
심근경색증은 관상 질환의 마지막 지점으로 생각할 수 있다.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이상 지속적으로 완전히 막히면 허혈 상태의 심근세포에 괴사가 시작된다, 심근경색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는 폐쇄된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다르며 첫 12시간까지는 괴사된 심근 조식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18~24시간이 지나면 육안으로 괴사 부위를 식별할 수 있으며 적갈색의 심근이 빈혈을 일으켜 회갈색으로 변한다. 2~4일이 경과되면 괴사부위가 명확해지고 4~7일이면 중앙부는 유연해져 이때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올 수 있다. 발병 4~7일쯤이면 측부순환이 형성되기 시작해 7~10일이 되면 괴사부위는 점차 회색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난다.
4. 증상
1) 흉통
흉통은 협심증보다 더 많이 아프고 더 오랫동안(약 30분 이상) 지속된다. 환자는 대부분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고 호소하고 대개 ‘가슴이 무겁고 짓눌리고 쥐어짜듯이 아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