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 독서 감상문

소개글

소년이 온다 독서 감상문입니다. 많은 참조바랍니다.

목차

1. 각 장의 내용
2. 느낀점

본문내용

이번에 읽은 책은 5.18 관련 책인 ‘소년이 온다’ 이다. 몇 일 전이였던 5.18을 기억하기 위해 읽어보았는데 전체적으로 6명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소설이 재미가 있었다. 예전에 ‘화려한 휴가’, ‘26년’, ‘택시운전사’라는 5.18을 다룬 영화들을 보았는데 영화를 보고나서 읽는 소설은 다른 감정을 주었다. 영화로는 눈으로 보는 전개때문에 더 생생했긴 했지만 참혹함의 전개가 보는 것으로만 한정 되어있는거에 반면 소설은 읽으면서 배경지식을 통해 상상을 할 수 있어 더 참혹하기도 하고 더 잔인하게 상상을 하게 되는거 같아 읽는 내내 마음이 편하진 않았다.
소설은 6장으로 진행되며 1장부터 6장까지 다른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장은 중3인 동호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같은 집에 사는 친구인 정대가 총을 맞는 것을 보고 도망갈 수밖에 없었던 동호는 스스로 자책하기도 하며 시위에 참여하게 된다. 동호는 시체의 옷가지와 추정 나이 성별등을 적어 번호를 붙이는 일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