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트럭 장사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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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천만원이라는 빛에 나이 40을 바라보는 상황이 나와 나이대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본인도 어쩔 수 없었겠지만 막막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만 보고 사는 가족들 때문에라도 하루라도 쉬지 않고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면서 이를 극복하여 본인과 같은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트럭장사방법을 가르쳐주는 사관학교를 만들었다는 것이 저자가 더 좋아보였습니다.

한계는 항상 내 눈높이에 걸려 있다.
트럭장사의 기본을 꾸준함으로 보고 하루도 쉬지 않고 일정한 시간에 장사를 나가며, 트럭장사가 자칫 소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용모를 단정하게 하며, 다음날 힘들 것을 대비하여 술친구, 술 약속을 멀리하며, 슬럼프가 생겨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고 하여 게을리 하지 않고 방법을 달리 하여 슬럼프를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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