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아트에 대한 과학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9.09.17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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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 바이오 아트에 대한 과학 에세이
생명을 이용해 작업하는 ‘바이오 아트’는 과학, 미학, 비평, 윤리적 관점에서 생명체가 지닌 존재론적 갈등을 부각시키는 도발적인 새로운 미술의 분야입니다. 에두아르드 카츠의 GFP토끼나 헬렌 체드윅의 ‘네뷸라’와 같은 작품을 ‘바이오 아트’의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바이오 아트에 대한 자료를 탐색한 후,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에세이 형식으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글의 내용에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반영해야 합니다.
(1) 과학이 발전하면서 전에는 없던 새로운 예술이 출현할 것입니다. 어떠한 예술이 등장할 것이라고 상상하십니까.
(2) 바이오 아트 작품(GFP토끼, 네뷸라)들을 온전한 예술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그 근거를 밝히시기 바랍니다.
(3) 아름다움에 관여하는 예술 창작에 있어서 넘어서는 안 될 윤리적 한계가 존재하는 것일까요?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고, 없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의 이유를 밝혀주십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예술이라는 것을 한 마디로 명쾌하게 정의할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떠한 공연과 전시를 볼 때 예술이라는 미명하에 이해할 수 없는 작품을 수없이 마주한다. 작가의 어떠한 의도와 메시지가 담긴 것이 분명하겠지만 그것이 대중에게 전달되지 못할 때 우리는 예술이란 마땅히 ‘어려운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힐 때가 많다. 이렇게 어려운 작품이 존재하는가 하면 바라만 봐도, 듣기만 해도 그 뜻과 의도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작품도 존재한다. 가장 쉬운 예가 바로 영화다. 예술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요소는 바로 ‘창작’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의도와 주제를 가지고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해 대중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그것이 이루어질 때 우리는 예술이라 말할 수 있다. 우리가 극장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는 모두 그러한 형식을 가지고 대중에게 쉽게 그 의미를 전달한다.
참고 자료
김대은, <두 번째 과학 뉴스, 바이오아트란 무엇인가?>, 2018
https://blog.naver.com/kimdaeun0320/221409332828
인디포스트, <조물주가 된 예술가, 바이오아트>, 2018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765500&memberNo=37685217&vType=VER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