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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장 재단(National Kindey Foundation, NKF)은 만성 신장 질환을 신장의 손상 또는 사구체 여과율이 60ml/min/1.73m² 이하로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만성 신장 질환은 비가역적이고 점진적인 손실로 수개월에서 수년 걸쳐서 일어난다. 기능하고 있는 네프론의 수가 감소하여 남아있는 네프론이 보다 더 많은 용질을 제거해야 하는데, 제거해야 하는 용질이 한계에 다다르면 체액의 농도가 높아져 투석의 적응증 대상이 된다.
국제 신장 재단에서 만성 신질환의 원인으로 당뇨(1형, 2형), 전신성 홍반성 낭창, nephropahty, HIV, B형 간염, C형 간염, 고혈압, 감염, 다발성 골수종, 항체, 낭성질환, 결석 등으로 제시하였다.
국내 만성 신 질환의 원인질환은 각 당뇨, 고혈압, 사구체신염 순으로 높다.
사례에 소개된 김씨는 지난 투석을 받지 않음으로, 과도한 체액으로 혈압상승, 경정맥 확장, 비정상적인 폐음 청진, 하지 부종, 전해질 불균형 등의 임상증상이 나타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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