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RNBSN 중환자간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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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 MI)은 관상동맥의 갑작스러운 폐색으로 인해 손상부위의 심근에 비가역적인 괴사를 일으키는 관상동맥 증후군이다.
심근손상의 크기와 정도에 따라서 심장 펌프 능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 주원인은,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갑자기 발병하는데 이런 관상동맥의 갑작스러운 폐색은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 혈류가 차단되어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심근경색의 주 증상 및 징후로서는 가장 특징적인 흉통(심한 분쇄통 Crushing pain), 호흡곤란, 오심, 구토, 불안, 발열, 백혈구 증가 등이 있다.
이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심전도 검사, 심근 효소 검사, 심초음파 검사, 핵의학 검사,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술등이 있다.
앞서 소개된 사례의 김씨의 경우 heparinization을 실시한다고 되어있는데 heparinization은 혈전 용해를 위해 재관류를 목적으로 관상동맥에 있는 혈전을 용해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공저 (2012). 일곱째판 성인간호학I, 경기도: 수문사.
연세대학교 간호대학(n.d.), 단원III 혈역동학적 관리, 중환자 간호 모듈, 1-11
Linda Anne Silvestri(2017), Comprehensive review for the NCLEX-RN Examination 7th, Canada, Elsev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