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제국의 미래

목차

1. 웃는 얼굴의 파괴자,아마존(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파괴적인 최상위 포식자)
2. 글로벌 명품 애플(자기만의 우주를 만든 고가 사치품 전자기기)
3. 전세계인의 친구 페이스북(콘텐츠 없이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기업이 되는 방법)
4. 현대판 신,구글(모든 것을 알고,모든것에 응답하는 21세기의 새로운 신)
5. 성공한 거짓말들(그들은 어떻게 비범한 도둑질과 사기로 제국을 이뤘나)
6. 기업과 신체(그들은 어떻게 우리의 본능을 지배하는가)
7. T알고리즘(1조 달러 기업이 되기위한 필수스펙)
8. 새롭게 떠오를 승자(어떤 기업이 다음 순서의 플랫폼 제국인가?)

본문내용

컴퓨터학을 전공한 제프베조스는 월스트리트에 있다가 전자상거래의 발전 전망에 꽂혀
1994년 시애틀에 온라인가게를 내고 아마존이라고 했는데 어마어마한 규모의 상품 흐름을 의미가 들어있다고 한다.
베조스는 창고 자동화에 투자했다.규모는 힘이다.아마존은 오프라인 소매유통업자가 도저히 감당할수 없을 정도의 낮은 가격을 소비자에게 제시했다.
아마존고를 내세워 오프라인 사업에 진입했다.그런데 이것은 단순한 진입이 아니다.아마존고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계산절차없이 자기가 고른 물건을 그냥 가지고 나가면 된다.
아마존이 폭풍 성장한 근본적인 이유는 사람들의 본능에 호소했기 때문이다.아마존을 도운 또다른 순풍은 단순하고도 명쾌한 스토리인데,덕분에 아마존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자본을 끌어들일 수 있었다.다른 소매유통업체도 계산절차를 서로 먼저 없애려고 한다.매장 계산원으로 일하는 340만 명의 미국인을 위기로 몰아넣기도 했다.
아마존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빅데이터와 고객의 상품구매 유형 정보를 활용해 머지않아 소비자가 굳이 어떤 결정을 내리거나 주문하지 않아도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할 것이다.이 개념을 프라임 스퀘어드(여러검색 결과를 사각형 안에서 구조화해 볼수 있게 한다는 뜻이다)라고 한다.
아마존의 스토리:전 세계에서 가장 큰 매장
아마존의 전략:세월의 시험을 견뎌내는 소비자 편익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한다.
아마존의 사업관은 만일 우리가 낮은 이율로 자금을 빌릴 수 있다면 엄청나게 비싼 배송통제 시스템에 자금을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그 투자에 성공하면 우리는 소매유통업계에 난공불락의 요새를 구축해 경쟁자들을 말려죽일수 있다.그럴 때 우리의 규모는 커지고 성장은 빨라진다.
아마존이 엄청나게 많은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외에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는 사실이 하나있다.그것은 아마존이 어떤 구상이나 사업 혹은 제품이 기대한 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초기에 가차없이 폐기하고 자본을 또 다른 미친 짓에 투입한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