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아동을 위한 아동 복지 실천(빈곤가정의 아동을 보는 시각과 사회보장적 견해)

소개글

아동복지론
주제 : 빈곤아동을 위한 아동 복지 실천
빈곤가정의 아동을 보는 시각과 사회보장적 견해에 대하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동복지에 대한 쟁점
1) 빈곤 아동에 대한 이해
2) 빈곤 아동 복지 서비스

2. 다양한 입장과 시각
1) 보건복지부의 입장
2) 복지 포퓰리즘적 시각
3)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현대 사회에서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자 사회의 책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런데 이처럼 아동 권리 보호에 특히 주목하여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아동복지가 곧 아동을 위한 복지임과 동시에 거시적 관점으로는 사회의 존속성과 미래 발전성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한편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건강하고 긍정적인 아동 성장 환경이 제공되기 위해서는 기본적 경제 소득이 마련되어 아동 성장 및 발달에 필요한 물리적, 정서적 여건이 구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경제 성장 속도가 대폭 감소되었고 대내외적 경기침체 현상이 지속되면서 각 가정의 경제사정 악화 및 가족해체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곧 빈곤아동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빈곤 가정에서 성장하는 아동은 아동으로서 마땅히 누려야하는 권리와 욕구 충족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는 빈곤가정의 아동 뿐 아니라 해당 지역사회, 나아가 사회 전체의 기능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데에 심각성이 크다. 그러므로 이처럼 기본적인 권리와 안정성을 누리지 못하는 빈곤아동의 복지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나친 아동복지는 곧 복지 포퓰리즘에 불과하며 그러므로 사회 발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에 오늘날 빈곤 아동을 위한 사회복지가 날선 대립으로 논쟁 중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빈곤 아동을 위한 사회복지 필요성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할까.

참고 자료

박순자, 빈곤아동 복지정책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경희대학교 석사 학위논문, 2007.
박상문, 시민사회 성숙과 공공이성을 통한 포퓰리즘 극복, 한국교원대학교 석사 학위논문, 2008.
매일경제(2018.10.10.), [2018국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아동수당, 6세 미만 아동 모두에게 지급해야",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630873
문화일보(2018.11.29.), 2조 육박 아동수당 8세 확대 예산… 정치권 票 의식한 ‘포퓰리즘’ 논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112901071021080002
경향신문(2017.11.13.), [아동수당 도입 쟁점은]정부 “저출산 해결 도움” 야당 “원점 재검토”…국회서 판가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71113060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