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식 대상자와 전염성 설사 대상자의 격리술과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19.09.05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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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장이식 대상자와 전염성 설사 대상자의 격리술과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격리란?
Ⅱ. 신장이식 대상자의 격리술
Ⅲ. 전염성 설사 대상자의 격리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격리는 감염자나 보균자 또는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로부터 다른 환자나 직원이 감염되거나 미생물이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여,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 방문객, 직원, 병원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개념이다. 좁은 의미에서는 환자를 공간적으로 코호트(cohort)하는 의미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넓은 의미에서 보면 감염의 전파 경로에 따른 연결 고리를 차단함으로써 감염의 전파를 예방하는 모든 방법을 격리라고 할 수 있다. 격리의 방법은 표준주의(standard precautions)와 전파매개주의(transmissionbased precautions)로 나뉜다. 표준주의는 병원에 입원한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혈액이 섞이지 않은 땀은 제외), 손상된 피부와 점막을 다룰 때 적용한다. 전파매개주의는 미생물의 전파경로에 따라 전파 차단을 위주로 하여 표준주의와 함께 적용하는 것으로, 전염력이 강하거나 역학적으로 중요한 병원체에 감염 또는 집락된 것이 확인, 의심되는 환자에게 적용하고 전파경로에 따라 공기주의, 비말주의, 접촉주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정선영 (2011), 격리방법 길라잡이, Hanyang Medical Reviews Vol. 31 No. 3, 2011, p190-198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http://www.samsunghospital.com/dept/main/index.do?DP_CODE=OTC&MENU_ID=00708912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