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의 문제점에 대한 본인의 의견과 해결방안을 사회복지실천적 측면에서 서술
- 최초 등록일
- 2019.09.03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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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 : 사회복지실천론
주제 : 다문화가정의 문제점에 대한 본인의 의견과 해결방안을 사회복지실천적 측면에서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서툰 한국말에, 따돌림에… 학교 떠나는 다문화 아이들”
2. 다문화 가정 아동의 학업 지원 방안
1) 필자의 의견
2) 사회복지실천적 측면에서의 학업 지원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사회는 나날이 세계화·개방화되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서도 그 위상이 매일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에 이주가정 역시 증대되고 있다. 우리나라 다문화가정의 수는 2013년에 약 75만 명이었고, 2020년에는 약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의 수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다문화가정 아동의 수 역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급변하는 세계화 사회와는 다르게 다문화가정이나 특히 동남아시아의 인식에 대해서는 쉽게 변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다문화가정 아동은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단일문화가정의 아동보다 더 많이 경험하고 있으며, 사회성을 건강하게 형성하기 어렵고, 자신감 결여, 심리적인 위축 등으로 정서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아동은 한국어 구사능력이 부족하고 양육하는 두 부모의 문화적 배경의 차이로 지식·정서·태도 등에서 학교생활 준비 역시 단일문화가정의 아동보다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에 대한 뉴스 기사를 찾아 요약하고, 이에 대한 필자의 의견과 해결방안을 사회복지실천적인 측면으로 제안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서툰 한국말에, 따돌림에… 학교 떠나는 다문화 아이들”
2018년 6월 17일, 연합 뉴스에서는 “서툰 한국말에, 따돌림에… 학교 떠나는 다문화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냈다.
이 기사에는 아직 아홉 살밖에 안 됐으나, 한국말이 서툰 L군이 “오늘도 학교에서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아무도 나에게 말을 걸지 않는다. 아직도 한국말이 서툴다. 집에서도 입 벌릴 일이 없다. 엄마도 한국말을 잘 못 하기 때문이다. 베트남 사람이다. 참관 수업 때 엄마가 안 오셨으면 좋겠다. 창피하다. 아이들이 놀린다. 피부색이 까맣다고.”라며 부정적인 뉘앙스의 인터뷰를 한 내용이 있다. L군은 아침마다 학교 가기 싫다고 떼를 쓰고, 그의 어머니는 억지로라도 학교에 보내기 위하여 실랑이를 벌인다.
참고 자료
교육인적자원부(2006). 『결혼이민자 가족의 사회통합지원대책』.
김미선(2017).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교생활적응과 사회복지실천”,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연합뉴스 이상서·강혜영 (2018.06.17.). “[디지털스토리] 서툰 한국말에, 따돌림에…학교 떠나는 다문화 아이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15/0200000000AKR201806151241007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