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자원 회수 시설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9.08.31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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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개요
1) 위치 및 시설
2) 용도 및 사용
3) 각 지역별 자원회수시설 현황
2.지구환경시간을 통한 환경 오염도
3.강남 자원회수시설 설비 및 과정
1) 처리공정
2) 주요설비
3) 주요 설비의 용도와 사양
본문내용
1.1. 위치 및 시설
강남 자원회수시설은 현재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4-5에 위치하여 있다. 하루에 약 900톤을 처리하는 시설을 3기 보유하고 있고 63,813㎡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1994.12.31에 공사를 시작하여 2001.12.30(약84개월)에 완공하였다. 건축면적은 14,815㎡이며, 주요 시설로는 스토커형(수평식) 소각로와 세정탑, 반건식 반응탑, 백필터, SCR촉매탑 등의 방지시설을 갖추고 있다. SK건설과 현대정공에서 설계, 시공하였으며 서울시 청소과에서 관할하고 있다.
1.2. 용도 및 사용
자원회수시설은 과거에 매립하거나 단순 소각했던 생활 쓰레기를 첨단 설비를 통해 소각시켜 발생하는 열을 SH공사와 지역난방공사에 공급하여 전기에너지를 만들고, 지역 난방열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시설이다. 자원회수시설은 처음 소각로를 가동할 때 사용하는 LNG를 제외하고는 쓰레기 자체열로 폐기물을 소각하기 때문에 별도의 연료를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 매립되는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시설이다.
1.3. 각 지역별 자원회수시설 현황
마포자원회수시설은 종로, 중구, 용산, 서대문, 마포 등 5개구의 쓰레기를 수거해 하루 750톤을 소각한다. 이곳은 57,542 MW/h의 전기를 만들며, 남은열은 한국지역난방공사를 통해 인근지역 6개동 아파트 71,551세대와 건물 154개소의 난방열을 제공한다.
양천자원회수시설은 강서, 영등포, 양천, 관악구 등 4개구의 쓰레기를 하루 400톤 소각할 수 있으며, 9,830MW/h의 전기를 생산한다. 또한 SH공사를 통해 인근지역 8개동 아파트 78,922세대와 건물 231개소에 난방열을 제공한다.
노원자원회수시설을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 등 5개구의 쓰레기 800톤을 하루에 소각하며 SH공사를 통해 37,884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인근지역 10개동 아파트 116,091세대, 건물 48개소에 지역난방을 제공한다.
참고 자료
답사 강의
강남자원회수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 2014년도 결산(안)
강남자원회수시설 운영현황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변경승인 등에 관한 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