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경기전
- 최초 등록일
- 2019.08.30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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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주 경기전의 구조와 역사에 대해 파악하기 쉽게 만들어 놓은 자료입니다,
목차
1. 경기전의 구조와 역사
1) 정전
2) 전주사고
3) 부속건물
4) 조경묘
본문내용
1. 경기전의 구조와 역사
경기전(慶基殿)은 조선왕조의 발상지인 전주에 세운 전각으로, ‘경사스러운 터에 지어진 궁궐’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경기전은 1597년(선조 30)에 일어난 정유재란 때 전주성이 일본군에 점령되면서 소실되어, 1614년(광해군 6)에 중건되었다. 원래의 규모는 훨씬 컸으나 일제강점기 시대에 경기전 서쪽 부지와 부속 건물을 철거하고 일본인 소학교를 세우면서 절반 정도가 소실되었다. 그 후 경기전 정전과 조경묘만 남아 있다가 최근 들어 부속건물을 복원하였다. 경기전 입구에는 말에서 내리는 속임을 표시한 하마비, 붉은 색칠을 한 홍살문, 외삼문, 내삼문 그리고 정전, 전주사고, 조경묘, 부속건물들로 구성되어있다.
*정전
정전(正殿)은 남향으로 대들보 3칸이며, 그 앞으로 정자각(丁字閣) 1칸이 있고, 좌우로 익랑(翼廊)이 각각 2칸, 동서로 월랑(月廊)이 각각 4칸이 있다. 경기전 정전은 조선왕조를 세운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1410년(태종 10년)에 세웠다. 태조의 초상화를 보관하는 건물은 원래 개성ㆍ영흥ㆍ전주ㆍ경주ㆍ평양 등 다섯 곳에 있었는데, 경기전 정전을 제외한 나머지는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에 모두 불타버렸다. 경기전 정전도 1597년(선조30) 정유재란 때 불탔으나, 1614년(광해군 6)에 다시 세웠다.
*전주사고
1439년(세종 21) 전주에 사고 설치가 결정되었으나 1445년(세종 27) 삼조실록 태조ㆍ정종ㆍ태종 실록
봉안이 이루어질 당시까지 전주에 사고가 건립되지 않았다. 따라서 전주사고에 보관하기 위해 내려 보낸 삼조실록은 전주 성내의 승의사(僧義寺)에 안치되었다. 이후 실록은 1464년(세조 10)에 진주객사 북쪽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