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과제 - 한국의 고대교역사
- 최초 등록일
- 2019.08.27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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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 과제 - 한국의 고대교역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삼국시대 이전
(1) 신석기시대
(2) 청동기시대
(3) 철기시대
(4) 고조선
(5) 부여
(6) 고구려
(7) 옥저
(8) 동예
(9) 삼한
2. 삼국시대
(1) 고구려
(2) 백제
(3) 신라
(4) 가야
3. 남북국시대
(1) 통일신라
(2) 발해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 우리가 사는 시대는 정보 통신의 발달으로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며 다른 나라와의 관계가 특히 중요하다. 우리 나라는 지하 자원이나 국가 내의 경제에 의존하기 보다는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다른 나라와 교역을 하며 살고 있고, 원재료를 수입한 후 그를 가공하여 수출하는 가공산업의 분야가 나라 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고대라고 하여서 특별히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여러 자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리적 위치에 따르는 한계로 그를 충족하는 데에 한계가 있고, 교역은 선택적인 것이 아닌 필수적인 것이 되었다.
자원은 공평하지 않고 우리의 생활 반경과 여러 현실적인 한계를 극복해 주는 것이 교역이다. 교역은 인간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임과 동시에 아주 먼 옛날부터 존재하였다. 선사시대에도 존재하였던 교역은 어떤 형태를 띄었는지, 어떤 특이사항이 있었는지 등을 시대의 흐름과 나라별로 구분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Ⅱ. 본론
1. 삼국시대 이전의 교역
(1) 신석기 시대의 교역
신석기 시대는 아직 자급자족에 의한 생활이 기본이었다. 그러나 신석기 시대에 발생한 농업혁명으로 잉여생산물이 생기게 되고, 생활의 형태가 다양해짐에 따라 다른 씨족과 물물교환 형태의 교역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교역은 단순히 먹거리 등의 교환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물건을 만들기 위한 재료의 교역 또한 일어났다. 대표적인 예로는 부산 동삼동 조개더미에서 출토된 일본산 흑요석기를 들 수 있다. 그 지역에서 생산되지 않는 원자재를 이용한 물건이 출토되는 경우는 그 자재가 생산되는 곳과의 교역이 있었다는 증거로 받아들일 수 있다.
옥제품의 경우에는 지리적으로 시베리아와 만주지역에서 생산된다. 두만강 유역에서 한반도 신석기 시대의 옥이 많이 출토되고 있는데, 이는 두만강 유역과 시베리아 및 만주지역의 교류를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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