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간호학 실습 케이스 case 스터디 / Lobectomy 폐엽절제술 / 문헌고찰 포함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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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간호기록지
1) 수술 전 간호사정
2) 수술 중 간호기록
3) 수술 후 간호기록

2. 관련 data

3. OP Process
1) 수술 전 준비
2) 수술과정
3) 수술에 사용된 기구

4.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간은 각종 종양이 호발하는 장소이다. 간에 생기는 종양은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나눌 수 있다. 간에서 발견되는 암 중 간 자체에서 생긴 암을 원발성 간암이라 하고, 다른 장기에서 발생하여 간으로 전이된 암을 전이성 간암이라고 한다.

2. 원인: 간에 전이암이 많은 이유는 간의 크기가 다른 장기에 비해 크고 혈액공급이 풍부하여 여과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액을 타고 간에 전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원발 부위에서 간으로 전이 발생률이 높은 암은 위암, 췌장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악성 흑색종 등이 있다.

3. 증상: 간에 전이암이 있는 경우 간전이 증상은 없이 원발성 암의 증상만 가지는 경우가 많다. 발열, 발한, 무기력, 식욕부진, 체중감소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드물게 간질환이 있음을 시사하는 증상으로는 간이 커짐에 따라 복부팽창이나 당기는 증상이 올 수 있으며, 비장이 커지는 경우 황달은 정상이거나 심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황달이 심할 때에는 담도의 침범을 의심해 봐야한다.

4. 진단: 특히 폐암이나 소화기암, 유방암 등에서 간으로 전이가 되지 않았는지 적극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우선 혈액 검사상으로는 약간의 빈혈이 있을 수 있고, 백혈구 증가가 흔히 관찰되며 황달 수치는 약간 증가될 수 있다. CEA, CA 19-9의 수치가 높은 경우 전이성 간암을 의심할 수 있으나 반드시 높게 나오는 것은 아니다. 혈액검사만으로는 전이성 간암을 진단할 수 없습니다. 방사선학적 검사로는 초음파 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MRI, 전신 PET 검사가 많이 쓰이고 있다. 원발 병소를 모르는 상태에서 방사선 검사상 간 에 종괴가 발견된 경우 정확한 진단과 원발성 암을 알기 위해 간 조직검사를 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 (2016).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조경숙 외 (2016).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