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A+ 받은 대장암 케이스 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질병에 대한 기술
1) 병인론
2) 임상증상
3) 치료
4) 간호
2. 대상자의 간호과정
1) 간호대상자 사정
2) 수술 및 외과적 처치 과정 서술
3) 간호과정
3. 투약
4. 특수치료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인론
대장은 충수, 맹장, 결장, 직장, 그리고 항문관으로 나뉘며, 결장은 다시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상결장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맹장,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 대장암이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선암, 즉 점막의 샘세포에 생기는 암이며, 그 밖에 림프종, 악성 유암종, 평활근육종 등이 원발성으로 생길 수 있다. 대장암의 원인으로는 전체 대장암의 약 10~30%를 차지하는 유전성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있다.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대장암 중에는 20~30대에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의 선종이 대장에 발생하여 설사, 복통, 직장 출혈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45세까지 95%의 환자에서 암이 발생하는 가족성 용종증과 대장암을 포함하여 각종 암에 걸릴 위험성이 많은 질환인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이 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 및 육류 소비(특히 붉은 고기) 등은 대장암의 발생을 촉진하는 인자로 작용하며, 비만 환자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고 IGF-1이 증가하여 장점막을 자극함으로써 대장암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
(2) 임상증상
다른 고형암의 경우에서처럼 조기 대장암에서는 대부분 별다른 자각 증세를 느끼지 못하며, 진행암의 경우 약 70% 이상에서 증상을 느낀다. 우측대장암의 경우, 대장의 굵기가 비교적 크고 소화물이 머무는 시간이 좌측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소화장애, 혈변(특히 검은색 변), 복통을 느끼며, 진행해 가면서 전신무기력, 만성 실혈에 의한 빈혈 증상인 어지럼, 빈맥, 숨이 차는 경우가 동반되기도 하고, 체중 감소와 우측 복벽에서 암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
참고 자료
강현숙 외 공저, 근거기반 기본간호학(상), 수문사, 2016
강현숙 외 공저, 근거기반 기본간호학(하), 수문사, 2016
대장암 수술환자를 위한 회복촉진간호중재의 효과, 홍세진, 학위논문(석사)-고려대학교 대학원 : 간호학과 2010. 8
http://www.ncc.re.kr/index-국립암센터
http://www.amc.seoul.kr/asan/main.do-서울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