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복지행정의 역사와 향후 2000년 이후 사회복지행정의 변화를 정리하세요

목차

I. 1945년 이전 사회복지행정

II. 일제 강점기

III. 미군정 시대

IV. 1950년대(제1, 2공화국)

V. 1960년대(제3공화국)
1. 사회복지 현황
2. 사회보장 입법
3. 관련 단체 설립 등

VI. 1970년대(제4공화국)
1. 사회복지 현황
2. 사회보장 입법

VII. 1980년대(제5, 6공화국)
1. 사회복지 현황
2. 사회보장 입법

VIII. 1990년대(문민정부 이후)
1. 사회복지 현황
2. 사회보장 입법

IX. 2000년대 이후

X. 참고문헌

본문내용

I. 1945년 이전 사회복지행정

1945년 이전 사회복지행정은 공적 조직의 시혜활동에 국한되었다. 삼국시대의 창제와 진대법, 고려시대의 창제, 의창, 상평창, 조선시대의 창제도, 환곡제도, 관습적인 구제제도(계, 두레, 향악) 등이 있었다.

II. 일제 강점기

일제 강점기인 1921년에 조선총독부 내무부 지방국 내에 사회과를 설치한 것이 공적 사회복지조직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그 활동이 동정 등에 의한 시혜적 활동에 국한된 이른바 일제의 통치목적에 따른 수단일 뿐이었다. 일제의 구제사업은 근대적 복지이념에 의해 시행되었다기보다는, 그들 식민정책의 일부로서 우리 민족이 그들에게 충성을 하게 하는 정치적 목적을 갖는 시혜 또는 자선의 의미가 켰다. 일제시대에 들어와 일본에서는 1874년에 제정된 휼구규칙(구휼규칙)을 1929년에 폐지하고 구호법을 새로 제정하여 보다 향상된 현대적 구빈행정을 시행하였으나, 한국에서는 이 법을 시행하지 않고 유사시에 은전을 베푸는 형태로 극히 한정된 범위의 요구호자에 대한 구빈사업을 실시하였다.

III. 미군정 시대

1945년 이후 월남민, 전쟁피해자에 대한 긴급구조 위주로 복지가 시행되고, 1947년 최초로 이화여대에 사회사업학과가 설치되었다. 1945년 해방 후 미군정 3년간의 구호행정은 형식적으로는 일제하의 조선구호령을 계승하였으나, 실제로는 미군정 법령에 의하여 이북피난민, 해외에서 귀환한 전쟁이재민 등에 대하여 주로 외국 민간 원조단체의 도움으로 구호사업을 실시하였다.

IV. 1950년대(제1, 2공화국)

이 시대에는 외국 민간 원조단체(외원단체)를 통하여 우방국에서 받은 원조물자에 의존하였다. 1948년 남한에는 합법적 정부가 들어서게 되어 제1공화국이 출범하게 되지만, 좌 ․ 우익의 이념적 대립의 결과인 1950년 한국전쟁을 통해 사회 ․ 경제적으로 극도의 혼란과 불안정 상태에 놓이게 되어 재원부족으로 복지정책에 대한 배려는 거의 없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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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복지실천과 복지경영 : 최성균/이준우 저, 파란마음, 2017
사회복지 사례관리 : 이채석 저, 어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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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행정의 이해 : 강종수 저, 학지사, 2019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사회복지정책입문 : 김태성 저, 청목출판사, 2018
지역사회복지와 사회복지시설 : 이병록 저, 청목출판사, 2007
사회복지조사방법론 : 최창현, 황민철 저, 윤성사,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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