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레포트,시험대비) [유아문학론] 한국 유아문학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9.08.09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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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960년대 이전
2. 1960년~1969년
3. 1970년~1979년
4. 1980년~1989년
5. 1990년~1999년
6. 2000년~2009년
본문내용
「삼강행실도」는 조선시대에 아이를 포함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교의 삼강윤리를 가르치기 위해 만든 윤리 도덕 교과서로, 효자, 충신, 열녀 각가 110명씩 총 330명의 행적이 기록되어있다. 강미희는 삼강행실도를 글과 그림의 비중이나 그림의 역할, 글과 그림의 배치, 교육성, 예술성, 문학성 등 9가지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그림책의 특징에 걸 맞는 그림책이라고 평가하였다, 조은숙 또한 「삼강행실도」는 앞 장에 그림이 있고 책장을 넘기면 행적이 나오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일반 백성들로 하여금 그림을 통해 흥미를 갖게 한 후에 글을 통해 그림의 설명을 읽도록 의도했다는 점에서 그림책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하였다.
한국의 초기 아동문학에서 잡지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최초의 근대적 아동잡지인 육당 최남선의 「소년」에는 「거인국 표류기」, 「이솝이야기」,「로빈손 무인절도 표류기⌟,⌜어른과 아이⌟등의 번안물을 비롯한 아동문학 작품이 많이 실렸다. 이어서 최남선은 ⌜붉은 져고리⌟,⌜아이들 보이⌟,⌜새별⌟등의 잡지도 창간하여 한국 아동문학으 발판 역할을 하였다. ⌜새별⌟지에 실린 마해송의 ⌜바위나리와 아기별⌟은 최초의 순수 창작동화인데, 1998년 정유정의 그림으로 그림책으로 만들어진 바 있다. 소파 방정환은 1922년5월1일에 어린이날은 제정할 것을 주창하고, 그 해 최초의 세계 명작동화집 ⌜사랑의 선물⌟을 출간하였다. 그리고 1923년에는 ⌜어린이⌟를 창간하여 아동문학사에 본격적인 아동문학 시대의 출발을 알리고 이후 동요 황금시대와 아동잡지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이들 잡지들은 표지를 비롯하여 여러 부분에 시각적 요소가 도입되었다. 이 중, 특히 ⌜아이들 보이⌟는 한국 최초로 컬러 그림 표지를 썼다
단행본 중 ⌜아기네 동산⌟은 여러 작가의 동화와 작곡가의 동요, 악보가 편집되어 있는데, 그 안에 끼어 있는 ‘애기그림책’에는 아이들 취향에 맞춘 색 삽화가 여럿 들어 있다. 그 외 ⌜윤석중 동요집⌟을 비롯한 동요집이나 전집물이 그림책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