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나로 살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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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어떻게 보면 이기적이게 세상을 살라 하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딱 첫 번째 부제목을 보면서 나는 여태 세상을 살면서 나보다는 남에게 맞춰서 살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part.1은 나의 삶을 존중하며 살아가기 위한 to do list이다. 나뿐만이 아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하고 싶은데로 살기 보다는 남에게 맞춰서 살아간다. 학교를 다니면서 친구를 사귀고 무리를 형성하게되면, 무리에서 소외받지 않기 위해서 친구들이 좋아하는 행동을 해야하고 내가 맞다고 생각해도 친구들이 나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면 나도 곧장 그 생각이 옳다는 듯이 하곤했다, 이건 대학교 와서도 어른이 돼서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이책을 읽고 이런 생각을 하게됬다. 내 생각은 전혀 존중하지 않으면서 왜 남의 생각대로 행동하려 하는가. 여러 유명한 책들에선 이런 말들이 적혀있다. “ 나 자신먼저 사랑하라”. 항상 보고 그래. 나먼저 사랑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친구들과 놀고 생활하다보면 내 자신이 기분은 아웃오브안중이고 남의 기분이나 맞춰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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