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당뇨-산후유방염-주제학습
- 최초 등록일
- 2019.08.03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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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임신성 당뇨 gestational diabetes meillitus, GDM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간호
Ⅱ. 산후 유방염 mastitis
1. 정의
2. 원인과 유발요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간호
본문내용
임신성 당뇨 gestational diabetes meillitus, GDM
1. 정의
탄수화물 대사장애로 임신 동안에 발생하며 예전에 당내성을 경험하지 못한 임부가 임신 중에 과혈당으로 나타나면 임신성 당뇨로 진단된다. 임신성 당뇨병은 대개 임신말기에 나타나며 경한 당내성, 식후 고혈당이 특징이다. 치료를 위해 인슐린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수 있고 분만 후에는 정상으로 돌아가거나 지속될 수도 있다. 임신성 당뇨병 산부는 출산 후 6주 이후에 재확인해 보아야 한다. 대부분 임신이 끝나면 사라지나 다음 임신 시 재발하거나 추후 제2형으로 발전할 수 있다.
고혈당의 정도와는 무관하게 임신 중 발견되거나 생긴 당내성 이상(당뇨의 전단계로 공복 시 혈당치가 110~120mg/dL인 상태)으로 정의한다.
2. 원인
◆ 태반 호르몬 분비 증가
GDM의 진단은 임신 2기의 중반에 이루어지는 데, 태아의 영양요구가 임신 2기 후반과 3기에 증가하고 또한 그 시기에 태반호르몬과, insulinaes, 코티솔의 인슐린에 대한 저항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태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해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 즉,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현상이 생기면, 정상 임산부는 인슐린 저항성을 극복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지만, 임신성 당뇨병에 걸린 임산부에게는 인슐린 저항성을 극복할 만한 인슐린 분비가 충분하지 않다. 결과적으로 임부의 인슐린 요구는 3배 정도 증가한다. 대부분의 임부는 인슐린 저항에 대처하고 정상혈당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인슐린을 충분히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췌장이 보상기전으로써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거나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면 발생한다.
태반락토젠(human placenta lactogen), 성장호르몬(somatotropin): 인슐린 저항성 초래-> insulin 분비 증가 요구 -> 요구량에 미치지 못하면 임신성 당뇨병 초래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 1,2(현문사), 모성간호학(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