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바르트 신화론 요약.정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화는 빠롤이다. 신화는 곧 message이며 의미 작용의 한 형식, 그리고 형식form이다. 형식에는 형식을 사용하기 위해 우리가 필연적으로 지켜야할 역사적인 한계들이 있다. 신화가 역사에 의해 규정된다고 해도 신화가 형식으로서 기술되어야 한다는 것엔 변함이 없다. 신화는 빠롤이며, 그렇기에 담론의 규칙을 따르기만 하면, 모든것은 신화가 될 수 있다. 신화는 자신이 전달하는 전언의 대상에 의해서 규정되지 않는다. 신화는 전언을 생산하는 방식에 의해서 규정된다. 결국 신화는 형식적인 한계들만을 지닐 뿐이다. 신화는 결코 질료적인 한계를 지니지 않는다. 현실을 언어화하는 것은 다름아니라 인간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