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목차

1. 해인사의 의미와 창건
1) 해인사의 의미
2) 해인사 창건
3) 해인사의 꽃, 팔만대장경

2. 나의 활동 경로
① 일주문
② 봉황문
③ 국사단
④ 해탈문
⑤ 해인도
⑥ 범종각
⑦ 구광루
⑧ 해인사 삼층석탑
⑨ 대적광전
⑩ 장경판전
⑪ 독성각
⑫ 학사대

3. 해인사의 꽃, 팔만대장경판

4. 느낀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 해인사의 의미
해인사는 신라시대에 화엄종을 확립시키고 널리 전하여 정신적 토대를 삼기 위해 세워진 화엄십찰 가운데 한 곳이다. 화엄종의 근본 경전인 화엄경의 본래 이름은 대방광불화엄경이며, 대승경전의 최고봉, 동양문화의 정수로 알려져 있다. 화엄경에 ‘해인삼매’ 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해인사의 이름은 바로 이 ‘해인삼매’에서 비롯되었다.
해인삼매는 진실한 세계를 한없이 깊고 넓은 바다에 비유하여, 거친 파도 곧 중생의 번뇌 망상이 멈출 때 비로소 우주의 갖가지 참된 모습이 그대로 물 속에 비치는 경지이다. 이렇듯 참된 세계가 바로 부처님의 깨달음의 모습이요, 우리 중생의 본래 모습이라는 것이 곧 해인삼매의 가르침이다.

◉ 해인사 창건
해인사는 화엄종의 정신을 바탕으로 해동 화엄종의 초조의상대사의 법손인 순응 화상과 그 제자인 이정 화상이 신라 제 40대 임금 애장왕 3년에 왕과 왕후의 도움으로 지금의 대적광전 자리에 창건하였다.
이리하여 화엄종은 개화기를 맞던 신라시대를 거쳐, 해인사를 중심으로 균여,의천과 같은 빼어난 학승들을 배출하기에 이른다.

◉해인사의 꽃, 팔만대장경

해인사에는 팔만대장경이 보관되고 있다. 고려대장경을 흔히 ‘팔만대장경’이라고 하는 까닭은 장경 판수가 팔만여 장에 이르는 데에서 비롯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불교에서 아주 많은 것을 가리킬 때 팔만 사천이라는 숫자를 쓰는 예로 가업이 많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팔만 사천법문이라고 하는 데에서 비롯되었음직 하다.
대장경은 고려시대에 두 차례에 걸쳐 국가사업으로 간행되었다. 먼저 간행된 초조 대장경은 1011년에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거란의 침공을 물리치려는 발원에서 시작하여 1087년까지 무려 77년에 걸쳐 이루어진 것으로, 그 무렵 중국의 장경에 견주어 내용이 완벽한 것이다. 그러나 팔공산 부인사에 봉안된 초조대장경은 1232년에 몽골군의 병화로 그만 불타버리고 말았다.

참고 자료

http://a1k1.blog.me/100193783604. , 발길 닿는대로... 홀로 다니는 여행길
사진으로 보는 해인사, 팔만대장경, 2011년9월10, 글 법보종찰 해인사, 사진 이형준, 터치아트
http://www.haeinsa.or.kr/home.html
http://blog.daum.net/seohyun413/39
http://blog.naver.com/prothneyi/130113282611
http://cafe.naver.com/smarttourjustidea/10, 스마트 투어가이드&저스트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