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이론의 배경과 정의
- 최초 등록일
- 2019.07.16
- 최종 저작일
- 2014.03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개요
Ⅱ. 피아제이론(인지발달이론)의 배경
Ⅲ. 피아제이론(인지발달이론)의 정의
Ⅳ. 피아제이론(인지발달이론)의 이론적 개념
1. 지능
2. 쉐마(Schema)
3. 동화와 조절
4. 평형화
5. 내면화
Ⅴ. 피아제이론(인지발달이론)의 인지 구조
Ⅵ. 피아제이론(인지발달이론)의 연구 내용
1. 감각운동 단계(출생~2세)
2. 전조작적 사고 단계(2~7세)
3. 구체적 조작 단계(7~11세)
4. 형식적 조작 단계(11~15세)
Ⅶ. 피아제이론(인지발달이론)의 적용 사례
Ⅷ. 피아제이론(인지발달이론) 관련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Piaget의 이론과 형태주의이론 사이에는 일치점과 불일치점이 모두 있다. 두 이론 모두 경험과 조직된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한다. 양자 모두 심리적 평형을 위한 생득적 욕구가 있다는 것과 불평형은 동기적 속성을 가진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한다. 또한 양자는 이전의 경험이 현재의 경험에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한다. 형태주의 이론가들은 기억흔적은 그것이 보다 공고해짐에 따라서 경험에 보다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그리하여 “원성"(circleness)의 기억흔적이 완전히 확고해질 때 불완전한 원은 완전한 원으로 경험된다. 그러므로 기억흔적 은 물리적 실제와 일치하지 않는 경험을 ”구성“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기억흔적들이 현존하는 인지구조에 동화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험들이 현존하는 기억흔적에로 동화되어 간다고 우리는 말할 수 있다. 인지구조가 누가적 경험에 따라서 서서히 변화해 가는 것처럼 기억흔적 또한 서서히 변화한다.
형태주의 이론가와 Piaget 사이의 불일치점의 주된 근원은 조직능력의 발달적 성질에 있다. 형태주의 이론가들은 사람은 함축성의 법칙에 따라서 경험을 조직하는 뇌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믿는다. 그들은 감각적 자료는 모든 발달단계에서 조직적인 형태로 경험된다고 믿는다. 반면에 Piaget는 뇌의 조직능력은 인지구조가 발달함에 따라서 발달한다고 믿었다. 그에게는 경험은 항시 인지구조에 의하여 조직되지만, 인지구조는 항시 생리적 성숙과 감각적 경험 양자의 함수로서 변화한다. 그리하여 Piaget는 찾고 있는 평형 즉 조직화는 현존의 상황에서 최적의 것이며 또한 그러한 상황은 항시 변화한다는 사실을 기술하기 위하여 점진적 평형상태(progressive equilibrium)란 용어를 사용하였다.
생득적 조직능력에 대한 Piaget와 형태주의 이론가들의 차이는 교육실제에서 차이를 가져오게 된다. 형태주의 원리를 교육실제에다 활용하려고 하는 교사는 모든 교육 수준에서 “형태”를 강조한다.
참고 자료
김현재(1988), 피아제의 이론과 임상법 실제, 배영사
박덕규(2004), 피아제의 발생학적 인식론과 구조론, 민성사
서창렬(1999), 피아제, 서울 : 시공사
이경우, 피아제 이론의 교육적 적용, 교문사
정현숙 저(2001), 교육 심리학, 동문사
Herbert P. Ginsburg(2006),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Piaget`s Theory of Intellectu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