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간호사 임상 아웃라인 잡기 프로젝트(2) - 신장질환환자 간호 (AKI, AKD, CKD, ESRD 등)

소개글

신규간호사 임상 아웃라인 잡기 프로젝트(2) - 신장질환환자 간호

교과서, 지식백과에 나오는 내용 외에 임상에서 환자를 볼때 참고하여 간호할 수 있는 부분만 뽑아 간단하게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처음에 독립해서 일할때 학교에서 배웠던 것 기억이 하나도 안나죠 ?
처음에는 모른다고 교과서 열어봐도 내용이 워낙 방대하고 내용이 많아서 보고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그것들을 임상에서 처음에 필요한 부분만 추려서 간단히 정리했어요.

목차

1. 신장의 기능
2. 알아두면 좋은 신장질환
3. 신장질환환자에서 주의하여 간호할 부분
4. 신장기능 평가 지표
5. 급성신장질환(AKD)
6. 만성신장질환(CKD⊃ESRD)
7. 신장질환 환자의 투석
8. Urinary Stone
9. 급성신우신염(APN)

본문내용

■신장의 기능■
내적항상성 유지
· 체액량 조절
· 전해질 조절
· 산염기 조절
· 대사성 노폐물, 독소, 약물의 배설

인체조절의 기능
· 혈압조절
· 적혈구 생산 자극
· 칼슘, 인 대사조절

■알아두면 좋은 신장질환■
보통 임상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신장질환 진단명은 AKI, ARF(AKD), CKD(CRF), ESRD, Renal cancer, Stone, UTI, APN, CPN, 간-신증후군 정도로 보면 된다. 위 질환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어야 근무시 환자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고 그에 따라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할 수 있다
Stone, UTI, 요로계 Occlusion 등으로 인하여 AKD, CKD, APN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신장질환은 서로 관련이 깊다.
AKD와 CKD, ESRD 등 신손상 관련 진단명은 그 범주를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중 략>

■신장질환환자에서 주의하여 간호할 부분■
1) 신장질환 환자의 소변 양과 양상의 사정은 매우 중요하다. 식이량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수액을 맞는 환자는 30cc/hr 이상 소변량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 수액을 맞는 환자, 금식을 하지 않는 환자의 경우 : 근무시간(8시간)*30cc = 근무조당 I/O할 때 최소 소변량이 250cc이상 측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250cc보다 현저히 적은 경우 담당/당직의에게 보고할 수 있다. (AKI 등으로 갑작스러운 병세의 악화로 신장이 일을 하지 않을 경우 대비)
특히 갑작스러운 Cr의 증가로 신장기능이 급격히 저하된 환자의 경우 소변량의 정확한 측정이 필요하여 Foley catheter insertion 할 수 있다.
하지만 만성신부전 환자의 경우 신장의 기능이 거의 남아있지 않게 되면 수분배출의 기능마저 없어지게 되고 소변을 아예 보지 않는 환자도 있다. 따라서 투석을 정기적으로 받는 만성신부전 환자의 경우는 핍뇨 여부를 살피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전시자 외 9명,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2011년
요로감염 항생제 사용 지침, 2008년
네이버 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