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미술의 이해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9.07.03
- 최종 저작일
- 2017.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넓은 의미에서 미술이란 ‘시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미적 표현 일체’를 말한다. 우리는 ‘미술’하면 값비싼 예술 작품들을 전시 해놓은 전시장에 가서 여유로운 사람들만이 고고하게 바라보며 즐기는 모습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가까운 우리 주변 환경으로부터 찾을 수 있는 미술도 꽤나 많다. 이 레포트에서는 곧 시작 될 보성 빛 축제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미술’을 소개할 것이다.
위의 오른쪽 이미지는 광고, 잡지, 혹은 교과서에도 여러 차례 봤을 한국 녹차밭의 대명사, 보성 녹차밭의 사진이다. 사실 보성 빛 축제 기간에 가지 않더라도, 이 녹차밭 앞에 오면 미술을 엿볼 수 있다. 이 사진에서는 조형 요소 중에 하나인 '율동'을 배울 수 있다. 여기서 율동이란, 유사하거나 동일한 요소들의 반복으로 만들어진 질서 있는 흐름을 율동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선, 형, 색, 크기 등의 동일한 요소나 대상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반복적으로 배열되어 점점 팽창하거나 수축되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각적인 흐름에서 운동감과 리듬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왼쪽 사진은 녹차밭이 위치해있는 대한 다원에서 볼 수 있는 삼나무 사잇길이다. 이 평범해보이는 길에서도 미술적 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조형 요소 중 하나인 '비례'를 말이다. 비례란, 부분과 전체, 부분과 부분들 간의 크기에 대한 상호관계를 말한다. 부분과 전체, 부분과 부분들간의 관계, 거리나 면적, 폭, 높이, 길이, 부피 등 상대적인 비율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미술의 이해 수업 때 배웠듯이, 고대 그리스 시대의 황금 분할이 가장 이상적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또 하나, '대칭성'을 발견할 수 있다. 좌우, 또는 상하로 동일한 형상이 짝으로 있는 것을 대칭이라고 한다. 중심점이나 중심축을 기준으로 양쪽에 대응하고 있는 물체의 구조 또는 배치를 대칭이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bancoco/220995695434
http://blog.naver.com/grtc/221020977445
보성군홈페이지 www.boseong.go.kr